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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요. ㅠㅠ

리베라가 평소 외야수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중견수로 한두 이닝 하다가 투수자리로 그대로 이동하려는듯 합니다. 어쩌면 한차례 타석에 들어설지도.....<br />
그런데 기껏 공 잘잡고 홈 송구 커터로해서 공 엉뚱하게 빠지진 않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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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전에서는 클레멘스가 행사에 참여하지않을까 싶네요.

클레멘스가 페팃과 극도로 사이가 좋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br />
예전에 리베라가 마지막 경기는 선발 투수로 뛰는 게 소망이란 말을 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br />
중견수군요. 양키스는 싫어하지만 리베라는 정이 많이 가는 선수였는데 아무튼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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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리베라. <br />
농구의 MJ가 그렇고, 야구의 MO가 그렇고. 인생사 하나, 둘, 지고 나고 지고 나고.<br />
아쉽고 슬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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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가 없어 슬펐던 뉴욕, MO로 인해 행복 했네요. 굳럭~

tears and cheers - <br />
Mo, 참 멋있게 떠나내요....<br />
이래서 전통을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br />
종근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도 못치는 리베라 커터. 전설이죠

2002년도에 양키스 구장에서 로켓맨 선발 경기 직관했는대요<br />
1회 선두 타자 지터가 홈런친게 생각나내요~<br />
보스턴 상대로 4연패던가 하다가 이긴경기였는대 말이죠<br />
마무리로 리베라가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