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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밑에 말읎시 앉아있는 염넝감에게 지나가면 툭 던집뉘다 . 색경은 은제 ??

이순자와 전두환의 마음이 이심 전심 이였다는 전설이....ㅠㅠ

ㄴ그렇군요....~~^

점 하나도 사치입니다. 깨달은 성자는 세상에 나와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다고 하더군요. 은일지사(隱逸之士). 그런데 요즘의 세상은 일부러 자신의 이름을 더럽혀지는 것을 태연하게 여기니이를 어찌 하오리까. 이를 다른 의미로 높게 평가?하게 하는 아이러니한 세태에 입을 다물게 합니다.

ㄴ정말 그렇습니다.<br />
민재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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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사치를 부렸군요...<br />
허허실실이 &#52573;온데 말입니다...ㅎㅎ

그림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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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에 홀로 앉았네 <br />
물밑 한 사내와 서로 만났네 <br />
둘이 보며 말없이 미소짓는 건 <br />
그 마음과 이 마음이 서로 비치는 때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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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자 (無衣子)

ㄴ일진 어르신. 뭐 점 하나의 사치 쯤은 해야지요. 그렇다고 점집에서 점 보시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이곳 와싸다에 이해 관계 되시는 분이 계실까요?그런 분이 계시다면 실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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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어르신. 만약에 인생에서 점 하나의 사치가 주어진다면 어떤 사치를 해보고 싶으신지요?

아...내 마음을 콕 집어 내는 이런 글도 있었군요....<br />
앞으로 종종 부탁드립니다..민재님...

이쁜 아즈매와 같이 수락산 등산을 가고 싶습니다..사치로서...

어느 문인이 살기가 어려워 잘 사는 문인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편지를 쓰는데 그 말을 하기에 말이 나오지 않아서 서두에 謹詢日來 兄體萬康(삼가 묻되 오늘날 형의 몸 건강하냐?) 만 쓰고는 돈 이야기는 차마 쓰지 못하고 중간을 아주 길게 뗀 다음 餘不備禮만 쓰고 弟某 再拜하는 말로 마무리해서 보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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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분을 공백으로 남겨 둔 것을 白紙委任이라고 한다. 이 편지를 받아본 친구는 돈을 넉넉하게 보내 주었다. 벽 없이

ㄴ참 좋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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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 것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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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앞으로 백지편지를 자주 보내겠슴돠...*^^

ㄴㄴ 종처리님이 지대로 한건 하셨다는 생각이 듭뉘다 . 반품색경 지하고 농갈라 씁쉬다 ^^

씰때 엄능 잉간덜이 모여서<br />
와싸다 써버만 축 내고있꾼......ㅉ.ㅉ!!

ㄴ 남이야기 하듯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이심전심 2,900원 롯데리아 버거 광고가 왠지 이심전심 29만 원을 패러디한 느낌을 받은 것은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