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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로 엮여 늦은 낮술 자리.
업체 직원 두엇과 막걸리와 소주로 거나 해 질 즈음 딸 셋 둔 차장이 입을 뗍니다.
"Song for you 라고 난리도 아니에요. 보셨어요? 장안의 화젭니다.
요새, 애들 학교 보내기 정말 불안 합니다..."
오늘 2편 초반까지 보는데 "친구를 묻었어요" 라는 얘기를 웃으면서 스스럼없이
하는 미친넘도 나오고. 중간에 지워 버리고 저녁 나절 SBS 대표 전화로 전화
했습니다.
"...이따위꺼에 그 큰 돈과 전파와 뇌를 낭비 했군요. 제작 PD 분은 애들 없나봐요? 반대편 입장도 충분히 고려 해 본 제작인가요?..."
보배드림 이라는 car 관련 싸이트에 설명 된 글이 있어 링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