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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로소 너와 대지가 한 몸이 되는 소리<br />
푸른 생명들이 환호하는 소리<br />
<br />
--> 쉬~

급하지 않고 가만가만 누울정도면 좀 참고 화장실을 찾으면 안될까요?<br />
<br />
딸한테 경범죄를 저지르라 가르치는 못된 엄마네요~ =3=3=3<br />
<br />
<br />
그나저나 안작가님의 감성은 역시나 대단 하시네요... ㅎ

대학 생때 칭구 넘들과<br />
태종대 바위 위에 올라<br />
바다를 향해 몸을 떨며<br />
<br />
아시아 끝 자락에 서서<br />
태평 양에 쉬야 하노라<br />
하고 호기도 부렸 능대....~.~!! (아 옛날이여)<br />
<br />

재밌네요 ㅎㅎ<br />
<br />
근데 이게 시인가요? 장르가 ? ㅎㅎ

울동네 1자산에서<br />
어느 언냐가<br />
산행중에 숲속으로 들어가서<br />
살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br />
음침한곳은 오히려<br />
위험함뉘돠<br />
망좀 봐주세유<br />
ㅠ ㅠ

시예요... 문정희라고 아주아주 유명한 시인...ㅎㅎ

여자가 만드는 물에도 나름 격이 있지 말입니다 <br />
저는 오줌물은 별로 인정해 주고 싶지 않지 말입니다

와! 딱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