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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런 생각 가지고있는 xx들이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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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이라 어찌 대응을 해야 하는지<br />
골이 띵합니다.<br />

지역마다 억양이 다르긴하지만 살벌하게 들리는 어투가있습니다.<br />
여러사람을 상대하는 제입장에서도 상대가 좀 심하게 사투리를 쓰면 좀 무섭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심하네요!!

별 거지같은넘들이군요 ..<br />
솔직이 타지방에사는 전라도직장인들은 일부러 표준말을 쓰려고 노력이라도 하지만 <br />
경상도분들은 전혀 거리낌없이 사투리 쓰지않던가요?

영업사원들은 외모, 성격, 말투 모두 상대에 맞춰 바꿔야 하죠.<br />
<br />
그렇지만 화장실에서 혼자서 궁시렁 거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일부러 들으라고 한 모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못 참죠. 아무리 영업사원이라고 해도요. <br />
<br />
참... 별 거지같은 놈들이 다 있습니다.

에휴...

인종차별금지법 처럼 지역차별금지법도 만들고, 인권위원회에서 강력히 단속하면 좋겠습니다<br />
<br />
경상도 억양은 워낙에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이 많이 쓰다보니 언론에 자연스레 노출도 많이 되었고<br />
인식도 우호적인 편이지요<br />
반면에 전라도 사투리는 드라마 등에서 주로 깡패들이 많이 쓰다보니 나쁜 이미지가 심어진 것 같습니다<br />
요즘은 경상도 깡패도 많이 나오긴 했죠

경상도 억양은 워낙에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이 많이 쓰다보니... 거부감이 생길지경 입니다...<br />
<br />
오까모토 미노루의 떡밥이 여전히 유효하다니... 한심스럽네요...

제 주위에 전라도 분들 많이 조심 하던데....그분들이 조심하지 않아서........<br />
슬프네요.....조그만 나라에서...

제가 다 미안하네요. ㅠㅠ

근데 문제는 저 거래처 직원이 이제 서른된 아주 신입내기 라는 겁니다.<br />
아니 도대체 저 젊은이는 어디서 무슨 나라에서 살아왔길래<br />
저 어린나이에 콘크리트 머리가 되었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br />

헐.. 일베충들만 모였나보네요.-+

그런 경우는.사장하고 담판 지어야죠.

그동안상처를주었으면 이제는그만할때도됐는데```

저는 밑에 직원들이 들어와서 이유를 얘기 안하길래<br />
그 쪽 과장한테 들었습니다. 참.. 그 사장도 부산 출신인데<br />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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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직원들 데리고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하려구요

우선 전라도 광주가 아닙니다<br />
광주 광역시 입니다<br />
경상도 부산이라 하지 않는것처럼<br />
지명을 정확히 표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br />
그리고 그런 거래처는 사장한테 얘기해서<br />
아웃 시키던지<br />
거래처를 바꿔야죠<br />
ㅠ ㅠ

직원, 사장 세트로 꼴통이니 답이.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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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짜리 일베충이 현실에서 활개친 모양이군요. <br />
<br />

남경진님 말씀이 참 ....<br />
그런 것이 일종의 선입관인데.. <br />

말투 가지고 먼저 시비를 걸고 싸움이 나니까 그걸 빌미로 거래를 못하겠다?<br />
<br />
이렇게 경우가 없다니...<br />
생업에 지장이 없다면 거래를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태어나거나 자란 지역 사투리 쓰는게 지극히 당연한데 그런 것도 흠 잡는 세상이란 얼마나 불행한 사회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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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느낀 것인데 젊은 세대라고해서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구세대 중 의식있는 분들 중 미래세대가 성장하면 좀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종교적 편견,지역적 편견등은 유전됩니다. 부모로부터 또는 주변 기성세대로부터 아주 강력하게 유전됩니다.<br />
<br />
지역감

생업에 지장이 있으니까 영 곤란한 상황이라고 하셨겠지요?<br />
<br />
유야무야로 넘어가고 거래를 유지하거나,<br />
거래가 끊어질 걸 각오하면서<br />
그쪽 업체해당직원에게 사과를 받거나...<br />
둘 중 하나겠군요<br />
<br />
물론 사과를 받아낸다해도 그런 자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지역편견으로 가득차있겠지만요.<br />
8월31일자 토요판 한겨레 기사 <니 전라도가? 유령처럼 따라붙는 불멸

남경진님 말씀이 참 .... 2.0<br />
<br />
어떤 말을 해서 살벌한게 아니고,<br />
살벌한 사람이 그 말은 한 것일 뿐입니다.<br />
영화 아저씨에서 서울말 쓰는 양아치들 살벌하지 않던가요?<br />
영화 친구에서 부산 말 쓰는 깡패들은 어떤가요?<br />
<br />
선입견이 아니실런지.

참...나...

그놈의 지역패권주의 참 대단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려면 ,서구에서 먼저 발전한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확신에 가득찬 교육이 그래서 미래세대에게 절실히 필요한건데 이 넘의 연이은 보수정권은 오히려 하는 짓 하나 하나마다 미래세대 망치는 못된 짓만 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참,, 할말 하고싶은말은 많지만,,<br />
지랄들하고 있네요,

쩝...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입니다. 이런 감정적인 문제로 비지니스를 포기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담당 직원을 교체해 주시고, 상대 회사에는 적당한 선에서 유감의 뜻을 표하시는게 적절한 방법이지 싶네요.

역시 개드립 댓글 보이네요.ㅎㅎ

개새끼 들이군요....<br />
말다툼이 아니고 모가지를 비틀 상황인데...<br />
저라면 사장실 문을 차고 들어가 난리치겠습니다...<br />
영업핼애비라도 참을상황은 아니군요...<br />

저라면 직원이 지킬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따라 결정하겠습니다. 있다면 가차없이 거래

끊는 것이고 아니면 직원교체죠 물론 직원교체하면 그 친구도 얼마 몬가겠지만........

이글 보니 우리 회사는 양반이군요.<br />
60명 되는 동료분들중 사투리 쓰시는 분들 계시지만 누구도 어떤 선입견 없이 <br />
지내고 있습니다.<br />
즉 사투리에 문제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의 문제라고 봅니다.<br />

저도 아버지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업부장직을 맡고 있는데요. 저같으면 둘중하나입니다. 우선 과감히 잘라버릴만하다고 생각하면 가서 x랄을 합니다. 저 한데 그렇게 할만한 x들은 이미 그 업계에서도 소문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동안쌓아둔 이미지덕에 소문 걱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자를 수 없을 정도로 매출에 지장이 있으면 무조건 빌고 사과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더 친해집니다. 친해지고 나중에 술한잔 하면서 그 때 이야기를

선입견은 아닙니다 실제로 다른사람들도 뒤돌아봅니다 누가 말을 그렇게하나<br />
서울 표준말을 쓰더라도 영업용억양은 좀 다릅니다 말끝의 억양을 낮게 깔아주는것이 좋은데 <br />
강한 엑센트가 많이 들어가면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br />
영업사원은 고객과 어떠한 마찰이일더라도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br />
본인의 말투때문에 회사에와서 내편을들어 달라 탄식하는것은 영업사원의 마인드가 아닙니다.<br />
저같으면 해

경진님 댓글 보셨나요<br />
누가 들어와서 탄식을 했다고 하던가요<br />
그리고 모두 영업경력 십년이상 베테랑들이고 이제것 문제 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br />
이 일이 있었다는것도 그쪽 과장 통해서 들었다고 댓글에 적어놓지 않았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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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오히려 우리 직원들이 죄송하다고 사과 하고 나왔답니다.<br />
저 같았으면 말이 아니라 몇대 치고 나왔을지도 모릅니다.<br />
<br />
참

타지에서 말투 안 고쳐도 도태되지 않는 철옹성 집단이 대한민국에 있지요. <br />
반통일-영남반동정권의 중심지인 영남출신들. <br />
뭐, 영남패권주의 세상이니, 할 수 없지요.<br />

<br />
전라도 새끼들이라고 했으면 전라도 사람 전체를 욕한 것인데<br />
면상을 구두발로 짓이겨 밟아주고 벌금 쪼까 물어준 뒤 영업사원 때리쳐불고 말지.<br />
<br />
울 경진씨 비지니스 마인드는 참 좋네,<br />
술집 운영은 그렇게 해야지..<br />
<br />

남경진님, 경상도지요?

우리가 사과 받아야 사안인데 그쪽 사장놈이란 작자도 결국은<br />
먼저 거래 종료를 선언하더군요 <br />
<br />
그래 그만하자 그랬습니다.

최용섭님 하나의 예를 든것이구요<br />
지금 일방적인 최용섭님 주장만있고 상대방주장은 없는 상황입니다<br />
이런상황에서 최용섭님 듣기좋은말을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