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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이삿짐센터에다 짐을 맡기고, 3개월 동안<br />
따로 임시거처를 마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일단 이집을 15년9월 이후 다시 계약 연장을 하시구요..<br />
새아파트 입주일 전에 종철님 께서 부동산에 의뢰하시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시고..<br />
세를 놓고 나가시면 됩니다..<br />
물론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종철님 부담이 됩니다..<br />
물론 이럴 경우에는 새로운 세입자 들어 올때까지 월세 부담은 당연히 지셔야 하는거구요..

아직 멀은 이야기이네요..... 참고로 12월이나 1월에 집이 안나가면, 9월에도 잘 안나갑니다. <br />
그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2-3달 늦게 집 비우시게 될거 같아요...<br />
아마,, 집주인이,,, 2-3달동안,,, 월세 좀 더 줄수 없겠냐고 할 수는 있을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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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입장에서야 지금 재계약하는 입장에서 굳이 전세만기일을 2-3달 미뤄서 해줄 이유는 없겠죠.

입주를 미뤄서 봄에 하시고<br />
집주인하고는 봄까지만 연장계약해달라고 부탁해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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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주인이라도 겨울로 연장하는건 거절할거 같습니다

전세를 일단 연장했다가 몇달 후에 나가고 다시 전세를 놓을 때 일이 잘 되면 좋지만, 혹시라도 전세가 안 나가게 되면 잔금 처리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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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주 많아서 전세금이 안 빠져도 잔금 처리는 문제없다는 상황이면 별론이겠습니다만 대부분 그렇게 살 수가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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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단기 월세를 얻을 수 있을지가 참 어렵네요. 차라리 2년짜리 월세를

3개월이면 이삿짐은 창고에 보관하시고(서비스가 있습니다.)<br />
투룸정도 월세로 얻어서 생활하시면 될듯합니다.

몇개월만 월세로 몇십만원 주인에게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주인도 손해볼 것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