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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처럼 문자가 자주 와서 미티거씀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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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br />
차단시켜야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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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거기 와인이 많아서 가면 탐욕만 가득

필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장터에 구입한 와인을 와인랙 포화로 추석연휴에 받아 왔는데, 데일리 와인 말고 8~10만원 근처의 좋은와인 추천을 기다립니다. // 석기님 미리감사 드려요~ ^^

경태님 전 아직 초보라 데일리와인이 딱 입에 맞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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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원짜리 와인보다 페레즈크루즈가 더 좋아요. ㅎㅎ<br />

와인도 묘한게 있어서...맛있다고(혹은 나에게 맞는다고) 박스떼기로 재여 놓으면...어느 순간부터 그 맛이 떨어집니다.(향이 좋은 방향제를 차에 놓아두면 처음엔 좋지만, 나중엔 몸에 배어서 못 느끼는 것 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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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를들어 20만원짜리가 2만원짜리보다 10배이상의 맛을 선사하여 주지는 못하지만, 분명 위 급에 대한 포스를 나름대로 보여 줍니다.(일부 제 값 못하는 와인도 있습니다만, 가성비 대비 선호도가 있는 와

경태님.. 아마 제 이름이지 싶은데;; ㅎㅎ<br />
이번주 월요일에 떼루아에 다녀왔습니다.. 세일 전이라도 9월 세일물량이 좀 있어서..<br />
와이프랑 데이트 겸 낮에 다녀왔지요.. (그 날이 회사 창립일인지라 쉴 수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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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기 전성일님 이모티콘으로 쓰시는 투핸즈의 벨라즈 가든 2010빈티지가 9만원중반에 나왔더군요..<br />
이건 뭐 끝판왕까지는 아니더라도.. 10만원대 언더에서 고를 수

전성일님 박기석님 조언 감사합니다. ^^<br />
근데 와인 한박스에는 몇개나 들어가나요?

보통 6병 단위입니다.

ㄴ 아! 그거 말고 나무 궤짝으로~

궤짝은 12병 들어갑니다..

기석님 감사합니다. 새롭고 강력한 레파토리 하나 추가되서 기쁩니다. 그리고 뷰마넨 싱글빈야드는 저렴하면서도 매우 좋습니다. 얼마전 1년 묵힌 앙투 닝켄 쉬라 09(칠레)를 뜯었는데 그 향이 1년 전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이 앙투 닝켄도 데일리 와인에서 유명하니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기님 떼루아에서는 12병/박스로 운송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전성일님 말씀 중 같은거 여러병 계속 마시기의 느낌은 저도 공감합니다.

기석님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요;; 필립 빠깔레.. 이거 정말 맛납니까? 부르고뉴루즈 V V 2011 정도를 생각하는데.. 레이블이 눈에 팍! 꼽혔어요 ^^

아! 저 중간에 가족행사도 있고 해서 그러는 겁니다. ^^

경태님.. 가능하시면 2010 이나 2009 껄로 드셔보세요~~ (근데 아마 없겠죠??)<br />
필립 파칼레.. 당연히 현재 부르고뉴에서 떠오르는 와인메이커이긴 합니다.. <br />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품질이 보증되는 부르고뉴에서 몇 안되는 선두주자 중 하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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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빈티지가 2010이나 2009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데..<br />
얼마 전에 필립 파칼레 2011 빈티지 행사에 갔다온

매장 이름 좋네요...<br />
떼루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