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이런저런 직종 알아보다가 핸드폰 매장을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질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겉핥기 하고나서
아무래도 인터넷 글로만은 좀 부족하다 싶던차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
와싸다 회원이신 신 모 회원님께 컨설팅도 받았었습니다.
광성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친구녀석이 가까운 친척이 핸드폰 매장을 하는데
그걸 자기가 인수/동업/취업? 을 할까 하는데 저보고 같이 할 생각 있냐 묻더군요.
뭔 용빼는 제주가 있어서 몇이나 나눠먹냐고 할려면 니혼자 해라 했더니
남는게 장난 아니랍니다.
제가 알고 있던거랑은 좀 다른거 같아서 뭐냐고 물어보니
이게 중간 딜러 같은 개념이라고 수시로 변하는 핸드폰 단가를
마치 주식 처럼 쌀때 잡아둬서 비쌀때 되파는..... 뭐 그런거라더군요.
뭔소리냐 알아듣게 다시 예기를 해봐라고 해도 깊게는 모르더군요.
일반적으로 통신사-대리점-판매점 의 구조에서 뭔가 틈새시장이 있는건지
처음 듣는 소릴 하더군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아주 가까운 친척이라 사기는 아닌게 확실한데
도대체 어떤 시스템인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혹시 대충 비슷한거라도 들어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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