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레코딩 엔지니어일을 하고 있는 손지훈 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Mixing Console - Mackie 1402 vlz pro
Monitor Speaker - ESI nEar05 Exp (앰프내장의 모니터스피커입니다.)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오디오 장비라 조금 생소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믹싱 작업할 때 주로 사용하구요~
집에서 간단히 들을 CDP를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포터블 CDP를 믹싱콘솔에 연결해서 듣고 있는데..
영불편하네요..;;
고려하고 있는 모델은 캠브리지 340C 와 마란츠 63se 정도 입니다.
음질은 크게 따지지 않고 그냥 입문기 정도의 CDP정도면 됩니다.
어차피 집에서 작업할 때는 음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요 ^^
와싸다 가끔 보는데 참 고수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레코딩 엔지니어를 하는 분들 보다도 귀가 더 좋은 분들이 많으신듯.. ^^
그리고 잘못된 오디오 상식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꽤나 있으시고.. ^^;;
그래도 좋아하는 음악과 그것을 위해 장비에 투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시겠지만 항상 잊지 마셔야 할 것은 음악자체를 향한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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