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입지도 별로 안좋은 동네 네임벨류도 별로없눈 단지의분양가가 720 이네요. 본가인 시흥시와도 별반 차이가 없어요. 일부지역은 지은지 꽤 되고 대형평수인데도 평당 800이 넘습니다. 48평인가가 4억5천정도 하는거 같네요. 제가 전주에 산지 4년정도인데 그 사이 많이 오르다 조금 가격이 떨어지는상태인데 오히려 일부지역은 또 오르고 있다고 지역기사가 났네요. 인구 전입도 별로없고 지방중소 도시인데 왜 이렇게 아파트값이비싼지 모루겠습니다. 이제 전세기간도 끝나서 집도 옮겨야 하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전주야 그래도 집값싸고 물가도 싼편이라 살만하다 했는데 이제.그런말 하기도 힘둘어지는것 같습니다. 전주야 그렇다 치고 정읍도 채 인구가 10만이 안되는 도시인데 30평아파트가 2억 2천정도 하네요 ㅠㅠ 앞으로 한번 더 전세살고 상가주택쪽을 구입해볼까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 . 곧 애도 생기고 할텐데 상가주택은 살기가 많이 어려울까요 ? 임대 수입도 있고 몇년만 고생하면 좀 더 나아질까 싶어 고민하고 계획중인데 상가주택에 살고 계시거나 살다 아파트로 이사가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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