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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지금도 국정원에서는 누구를 간첩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을지 모름니다





유오성 남매의 억울한 사연은 남과북의 분단이 만들어 낸 억울함이 아닌

수천명의 국정원 요원들과 수조원의 예산을 쓰며 간첩을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간첩은 없고...



그러니 만들기라도 해야지...



중앙정보부 -> 국가안전기획부 -> 국가정보원 -> 간첩이 만들어 지는 곳 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면서 이 짓 하고 싶어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해을까요?

아직도 국정원의 해체가 아닌 개혁을 말 한다면 국정원에 잡혀 가서 독방에

6개월 동안 감금 당하고, 폭행과 고문 회유와 협박에 시달려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새누리당과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북한 인권 인권 운운하는데

무슨 낯짝으로 인권을 운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도 국정원표 간첩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