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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고 10만 넘은 국산차 ... 사실 뽑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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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걸릴지 모르는 뽑기 ... 쩝

수리 전의 9만 뛴거보다 10만 넘기고 수리된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br />
10만 넘은 후 엔진플러싱이 이뤄졌는지 합성오일로 관리했는지 그리고 <br />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산소센서, 엔진미미, 하체정비(등속조인트, 쇼바, 부싱류), 제너레이터가<br />
이뤄졌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br />
10년 넘고 10만 넘었으면 위의 사항들 한번 싸악 정비해야 할 목록이거든요.<br />
그정도 연식이면 그랜저보다

상태를 모르니 뽑기가 맞을듯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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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탈 요량으로 점검과 소모품 교화을 싹했음 그부분을 강조했을텐데<br />
외관만 강조한거 보면 그렇지는 않은듯합니다.<br />
SM525v는 좋은매물만 있음 한번 타보고 싶네요 기름 많이 먹는다고 하는게 좀 그렇지만요<br />

타이밍 벨트 갈았는지 확인해보시고 <br />
타이어 상태 보시고 <br />
엔진 들어서 새는곳 없는지 확인하시고 <br />
차운행하시면서 기어에서 소리 안나는지 확인해보시고 사시면 될듯합니다^^

몇가지만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사시면 별문제 없어 보입니다.<br />
요즘 차들 15만키로 우습지 않나요?<br />
더군다나 연식이 그 정도면 그냥 정상적인 차로 보입니다.

중고차량은 해당 동호회에서 사는게 젤로 믿을만한듯 한데요. 제 차가 뉴xg인데 11만 좀 넘은걸 가져와서 그야말로 기본정비만 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제 13만 가까워 가는데 돈 들어간게 없네요. 저도 가져와서 엔진 플러싱 15만주고 돌리고 수노코, 쉘 등 중저가 합성유만 넣고 있습니다. 개인위탁 물건 딜러에게 산건데 차 떠보지도 않고 시운전 해보고 가져왔습니다. 중고차 몇대 사고 판적 있는데 한번도 속 썩인적이 없네요. 에셈 525도 탔었는데

제네시스... 100,950km 되니 퍼져서 엔진을 바꿔야한다네요. <br />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차 고장나는건 현대가 세계1위입니다. <br />
내구성을 딱 보증기간만큼만 보증하나봐요.

후배놈이 비슷한 연식과 주행거리차 사서 손 싹 보더니 아주 좋아지더라구요..<br />
특히 부싱인가를 갈았더니 하체가 아주 탄탄~

슬슬 녹올라올때네요

요즘 국산차들 10만은 암것두아녀요..

2004년식 모닝 11만키로탄거 2년전에 가져와서 현재 19만 목전이네요..<br />
관리만 잘된차면 아무 상관없을듯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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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점검 철저히 해보시고 괜찮으면 가져오셔도 될듯 그리고 차체에 (외장)녹슬어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녹있으면 비추~

9년 11만된 차 타고 있는데... 무섭습니다. <br />
정비소 가는 게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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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어떤 속도로 달리다 시동 꺼져도 중립 놓고 시동 다시 걸어서 타는 대범함을 기르게 됐네요. <br />
ㄷㄷㄷㄷㄷㄷ

제차 10년 다됐고, 15만 4천키로 탔는데, 마눌한테 차 바꾸자 소리 하기 미안할 정도로 쌩쌩하네요.<br />
이제까지 소모품만 좀 갈았고요. <br />
하부에 잡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만, 조금 손보면 문제 없을 거 같아요.<br />
맨날 욕먹는 현대차인데 뽑기가 잘 됐나 봅니다.

세컨카로 중고차를 살까도 싶어서요<br />
근데 잘 알아봐야겠네요

요즘차는 관리만 잘하면 40만도 거뜬합니다만<br />
국산차 10년 정도 되면 하부 녹발생 문제는 어쩔수가 없읍니다<br />
신경안쓰시면 &#44318;찮읍니다 <br />

저도 13만 13년된 카니발1 타고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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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오일계통 누유문제와 차체 부식이 조금문제이기는 하지만 큰 고장없이 타고는 있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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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정되면 타이어교체, 타이밍벨트 교체, 점화플러그, 배터리교체 등등이 대기하고 있어서 <br />
새차뽑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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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넘은 시점에서 그차를 늘 타왔던 사람은 자잘한 문제점까지잘 알기 때문에 큰 적정은

뉴아반떼XD 9년차 21만인데 고장도 없고 잘나가는데 하체쪽은 다 삭아서 얼마 못갈것 같아요.

매그너스 21만키로째 타는데, 1만키로마다 광유오일로만 교체해도 엔진 쌩쌩합니다<br />
10만키로 까지는 주로 고속도로 달리면서 시속 90키로 넘기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br />
요즘은 2단 놓고 80-90키로도 올리고, 고속도로에서 최고 130키로까지 마구 밟아댑니다<br />
빨리 퍼져야 차를 살텐데, 아직 정말 잘 나갑니다<br />
연료펌프 교체했고, 로어암인가 하는 쇳덩이 몇개 교체 했네요. 타이밍 체인은 잊고 지내고

99년식 카니발1 24.5만 인데.... 13만에 인수... <br />
아직 쓸만합니다. <br />
인수하자 말자 갈 것 다 갈았습니다. 돈은 많이 들었지만, 당연히 지불할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3번째 타이밍벨트 교체 시기가 되었지만, 이번엔 터지면 딴차로 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 있습니다. <br />
차는 굴리는 만큼 부품 교체는 당연한 겁니다. ^^

매그너스 줄서유ㅡ.,ㅡ

예전에 xg오너 였습니다만...<br />
조금 더 쓰셔서 Nf / 로체 2.4 를 구입 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