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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자살율 - 정치와의 상관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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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3: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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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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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자살율 - 정치와의 상관관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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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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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명당 자살율입니다. 년도는 제일 오른쪽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 기준이네요.
10만명에 31.7명 100만명당 317명이고,
천만명에 3170명, 5천만이면 1만5천명이 넘습니다.
숫자는 그렇다 치고
나라를 잘 보세요.
1위인 그린랜드는...
지리적 여건상(긴겨울, 긴 밤, 백야현상 등) 우울증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위인 핀란드도 비슷한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고요.
지리적 특성이 많이 반영된 두 국가를 제외한 20위까지는
전부 정치막장국가 아니면 공산국가, 아니면 독재국가들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정치가 개판일수록, 자살자가 늘어나는데..
이런 나라 정치인들 일수록, 자살자를 개무시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자살하는 사람의 책임이라는거죠.
정치와 자살과의 관계를 보고한 책입니다.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정치와 죽음의 관계를 밝힌 정신의학자의 충격적 보고서
책 목차
■ 추천사 | 왜 보수가 집권하면 살인과 자살이 늘어나는가(조효제)
■ 머리말 | 죽음과 정치의 미스터리
1장 삶과 죽음의 문제
공화당이 집권하면 죽음의 전염병이 번진다
오래 집권하면 죽음 곡선이 가팔라진다
왜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을까?
2장 자살과 살인의 진짜 범인, 불평등
그는 왜 가족을 살해했을까?
불평등이 커지면 살인율?자살률이 높아진다
3장 보수는 경제에 강하고, 진보는 경제에 약한가?
왜 불평등이 공화당 때는 커지고 민주당 때는
줄어드는가
결정적인 것은 대통령이다
1퍼센트의 이익 대 99퍼센트의 이익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율을 끌어올린다
자살은 정치적인 문제다
4장 수치심이 사람을 죽인다
폭력 뒤에는 수치심이 숨어 있다
수치심의 윤리와 죄의식의 윤리
평등한 사회에는 폭력이 없다
5장 실직이 늘면 수치심이 커진다
버림받은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
6장 보수 정당 지지자와 진보 정당 지지자
폭력적인 문화와 덜 폭력적인 문화의 대립
폭력은 전염된다
권위주의적 인격 대 평등주의적 인격
나의 교도소 평등 실험 - 폭력은 없앨 수 있다
7장 정치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
살인과 자살은 정치의 풍향계다
정치와 국민의 행복
살인과 자살을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
생명을 구하는 정치를 찾아서
■ 부록A 자료는 얼마나 정확하고 완전한가?
■ 부록B 그림과 표
■ 역자 후기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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