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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기 오래쓰면 소음이 좀 심해집니다. 공기 흡입하는 작은 스펀지도 좀 씻어주고 내부고무도 봐야하고 여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몇년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속편합니다.<br />
윈디블스가 좀 조용한 편이나 힘이 조금 약한편이고, 대광 무소음 기포기도 꽤 조용한 편이네요..<br />

외부여과기가 편하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br />
외부여과기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측면으로도 감당이 되는 정도라면 미니외부여과기로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br />

1. 금붕어는 많이 먹고 많이 싸는편이라서 스펀지 여과기가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br />
2. 측면여과기가 많이 싸는 녀석들의 물리적 여과용으로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br />
3. 기포발생기 소음도 있지만 스펀지 여과기에 에어나오는 쪽 소음도 있습니다. 에어 나오는쪽을 수면과 수평으로 하시면 소음이 줄어듭니다.<br />
4. 기포기를 어항 아래에 두실경우 기포기 - 호스 - 역류방지기 - 호스 - 스펀지여과기 로 하시면 혹시나 모

역시 와싸다는 만능이군요.<br />
고맙습니다.

소음이 적다는 기포발생기 몇가지 사용해보았으나 모두 엄청난(?) 소리에 바로 빼버렸습니다. <br />
그러다, 아마존에서 'Tetra Whisper'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꽤 소리가 났습니다. <br />
외부여과기가 있고 기포는 보조이고 모양이 이뻐서 타이머로 낮시간 동안만 돌렸는데 며칠 돌리니 기포기 자체 소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른 기포기도 며칠 돌리면 소음이 낮아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 연결에 당혹해 하시지 말고

걸이식 여과기 추천합니다.외부로 걸어놓으니 공간 확보도 좋고 청소 하기도 좋습니다..소음도 거의 없고요.출수량 조절 하면 계곡 물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뒤쪽에 충분하게 두 개 걸어놓으시고 쓰시면 좋습니다..여과는 충분히 오버해서 쓰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참고로 전 두 자어항에 걸이식 여과기 두 개로 이년 육개월 청소 한번도 안했구요 물 보충만 해줍니다.금붕어가 있으면 안되겠지만요.전 고정구피.엘로우 새우.체리 새우 144안시 만 있으니 가능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저것 실험하지 마시고.. 그냥 한방에 외부여과기로 가시구요..\<br />
<br />
그리고 인테리어 생각하면 한방에 2자세트에 다이 + 외부여과기 정도면 내무부에서 승인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콩코시스템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특허받은 여과재 자체 개발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br />
http://www.congosystem.com/ 주인장 무척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안상민님 말대로 금붕어에게는 스펀지가 안좋습니다. 엄청난 배설을 하므로 물리적여과기(덩어리 거르는 역활이 뛰어남)를 사용하시는 것이 긴 떵~~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br />
주로 측면, 외부, 걸이식, 상면여과기가 역할을 합니다. 원하시는 스펀지여과기는 물리적인 것보다는 여과박테리아를 이용 물을 여과하는 기능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금붕어, 구피같은 대식가들에게 안어울린답니다.<br />
특히 어항내부에 큰 덩어리가 들어가 있어

정리해 드리자면 <br />
1. 금붕어는 빼시고 구피만 키우면서 제게 말씀드린 스펀지 여과기 로 하시던지<br />
2. 금붕어를 같이 키우실려면 물리적여과력이 가성비로 우수한 걸이식 여과기(내부 스펀지를 빼고 여과재로 채우세요) 가 가장 좋겠습니다.

아.어항은 2개로 따로 키우고 있습니다.

1. 한방에 외부여과기로... <br />
2. 측면여과기 추천합니다. 여과제 교체가능한 해양시리즈로...<br />
3. 기포기를 사신다면 무소음 기포기를 사야합니다. 안 그럼 아주 피곤해집니다.<br />

외부여과기는, 수조뒤와 수조아래의 너저분한 호스와, 수조아래 위치한 여과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거추장스럽고 공간을 차지합니다......물론, 다이가 있다면 괜찮지만....<br />
측면여과기가 가장 적당해보이네요.....요즘 에하임의 측면여과기 가격보고 마니 놀랐습니다....예전의 반값이더군요....

물생활 15년인데.....여과기는 에하임입니다.....무조건 에하임....

에하임 검색해보니 ㄷㄷㄷ 이네요. @@;;;;;;

에하임은 비싼만큼 오래사용합니다. 물론 유지비는...계속 들어가지만...<br />
여과기 묻지마 갑 입니다.

지난 여름에 개울가에서 다슬기 10여마리 잡아와서 구피 어항에 넣주니 배설물 부터 이끼까지 다슬기들이 다 먹어 치우네요...

제 메인 어항에 에하임외부(2228)와 상면이 걸려있습니다.<br />
요넘이 독일제조인데 20년이 조금 넘은 녀석입니다. 제가 사용한 것만 17년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리내역은 가스충전소에서 밸브 막는데 사용하는 오링 몇개만 교체해줬습니다. 10여년 사용하고나서 누수가 약간 비치길래 천원주고 공구상가에서 오링 3개 구입후 1개사용하고 나머진 분실... 그뒤에 가스차를 타게되어 충전소 갈때마다 바닥에 떨어진 오링을 보곤 주워다 놓고 작년에 2개

에하임은 유지비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조립시 임펠러만 정확하게 조립되었다면 임펠러 양끝 고정부분이 헐거워지는 것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임펠러 축도 마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br />
제 여과기가 그렇거든요. 물론 같은 시기에 구입한 측면2010은 임펠러 끝단과 축이 마모가 되어 지금은 방치상태인데...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에하임 유지비라고 표현 한것은...간혹 부품 교체를 할적에 들어가는 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br />
저도 에하임 1260 모터를 만족스럽게 사용은 하고 있지만, 초기 구매땐.. ^^ 한 눈물 지었습니다. <br />
초기 구매비용 , 호스등 AS부품 구매비 만 아니라면..갑은 갑이죠. <br />
비싼 만큼 교환주기도 아주 깁니다. 맘 고생 안하는 걸 생각하면 정답 인듯 합니다.

그 맘 잘 알죠...^^ 에하임 가격이 후덜덜했습죠.<br />
20여년전 물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물생활품을 준비하는데 에하임 제품중에 "에픽픽스"라는 여과재가 있더라구요. 특별한 녀석으로 생각하고 청계에서 만몇천원 준 것 같은데... 요넘이 쉽게 말하면 양파망같은 것입니다. 천은 아니고 실타레같습니다. 쓸때가 없습니다....ㅠ ㅠ 한동안 상면 입출수구 막힘 방지하기위해 끼워놓았다가 그것도 여과재가 대신할 수 있어 지금은 창고 어디엔가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