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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4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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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6: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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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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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4주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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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가입일자 : 2003-03-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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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부터 현재까지 결석율 제로를 유지 하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4주차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 7번 아이언으로 하프스윙 중 ~
생각보다 어렵고 손가락, 손목이 매일 아프네요
정말 제 의지랑 상관없이 필드 나갈일정 잡혔다고 통보를 받고 시작한 골프지만
생각보다 힘들기도 하고(새벽 5시 40분 기상해서 다니고 있거든요)
정말 간만에 누군가한테 뭔가를 배운다는 새로운 긴장감도 들고
규칙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이 나름 즐겁기도 합니다.
어제는 골프화 사러 백화점 갔다가 와이프가 오버 하더군요
전혀 예상치 않았는데 상의, 바지, 모자를 어차피 살거 같이 사라고!!!
저야 뭐....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신나게 골랐죠 ~
근데 오늘 출근해서
가만 생각 해 보니 필드 나갈려면 아직도 두어달 남았는데 벌써부터 옷을 사서
놔두는게 이게 정상적인 행동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왜이리 들까요?
평상시 입기는 쫌 그럴꺼 같고...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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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다 다른거지만,,,<br />
정장입고 가는게 정상이다... 정상이 아니면 비정상이란 말씀인데,,,,<br />
보편적이라단 말까지는 뭐,,,,,,<br />
<br />
그나저나 전 양복문화가 참 그렇더군요..<br />
저도 유시민 백바지 파동때 비웃던 국회의원들 보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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