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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 같으신데 참 착잡하시겠습니다. 힘 내시구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기운 내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br />
기운 내십시요 김명철님.......

힘내세요 제가 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ㅜㅜ

전망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br />
마이 마흔.. 많다면 많지만 새로운 삶을 살기에 절대로 늦은 나이 아닙니다.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의 두가지 중대사에 닥친 어려움이라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슴이 펑 뚤린 것 같은 공허함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 조바심내지 말고 잘 극복하시길..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 주니깐요...

힘내세요. 잘될겁니다.몇일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게......

다른데 가면 큰일날줄 알았는데..<br />
막상 가보면 또 다른 길이 있더이다.<br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라 생각하시고 길게 보며 편안해 지시기 바랍니다.

저도 올해 41인데 안정된 친구들이나 동생들 보면 가끔 기운이 빠집니다.<br />
난 도대체 뭐하고 산건지..아무리 뼈빠지게 열심히 일해도 계속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br />
사랑하는 가족들 보면서 다시 힘내고 기운차리기를 반복하네요.<br />
김명철님도 한번 더 힘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아... 동병상련 입니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지나고 들려오는 소식들이 마음아픈 사연들이 많네요. <br />
김명철님, 그저 힘 내시란 말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힘내세요 전화위복이라잖아요

사람 일이란게 힘쓰고 애써도 안되는게 있기도 하다가 그냥 바람이 불어오듯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일들이 다가올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너무 답답해하지 마시고, 너무 많은 생각에 빠지지 마시고 조금은 몸과 마음을 홀가분하게 만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에궁 이별과 퇴사.....많이 힘드시겠네요.. <br />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날이 훨씬 많이 남았는데 좋은일도 많이 생기실거에요.<br />
힘내시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김명철님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그리고 이런이야기 와싸다말고는 사실 할만한데도 없습니다. <br />
와싸다나 되니깐 이런 하소연도 하고 그렇게 푸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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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을만큼 힘든적이 있었는데...<br />
지나고보니 아픈만큼 더 어른스러워지고 생각도 깊어지더군요.<br />
지금은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지나고 보면 잃은게 있는만큼 얻은것도 분명 있을겁니다.<br />
<br />
아무

명철님 힘내세요.<br />
저도 나이가 오십줄입니다만 살면서 배운게 내 뜻대로 되는게 없다는겁니다.<br />
세상 일이 벼락같이 일어나고 벼락같이 사라지네요.....<br />

너무 우울하실것 같습니다 ㅠㅜ 힘내시고 꼭 좋은 행복한 일이 생기시기를 빌겠습니다

남이 격은 고통은 본인외엔 절대 모릅니다 욕심 자존심 주변시선 버리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와싸다 회원님들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세상 참 살기 힘드네요 모든게 남일 같지만 다 자기 일이 될수 있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저도 지옥을 몇번 갔다 왔습니다 ^^

사는게 별거 아니다란 말은 저는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해서 기쁨이던 고통이던 다 겪고 살기에라고 해석합니다 가방끈이 짧다보니 글쓰는 솜씨가 ^^

날씨도 선선한데 무작정 지리산 천황봉 가시기 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많은 분들 말씀 감사합니다.<br />
아직도 잠이 안와서 멍하니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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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녀와서...<br />
어떻게든 힘내봐야지요...

제가 마흔일때 내가 나이가 많구나 더더구나 새로운 일을 시작 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일까 하는 생각을 했더랫죠.<br />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마흔 참 젊은 나이 였는 데<br />
뭐든 못할 것 없는 나이였구나 하는 생각입니다.<br />

힘내세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헤어질 때는 죽을 것 같은데...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홧팅...저는 8년사귀다 헤어졌어요...

김명철님 위로해주러 들어왔다,<br />
진성기님께 위로 받고 갚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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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힘들때 대학병원 중환자실 대기실에 다녀옵니다.<br />
가진거 없어도 그냥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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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님 힘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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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네요.<br />
사람 한평생 이리 저리 부딛히면서 사는거 별거 없어 보입니다.<br />
당장은 괜히 사람들이 무슨 큰거라도 되는 듯이 호들갑을 떨어서 그렇지, <br />
막상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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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판단해서,<br />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건, 그 당시에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과 같은걸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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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풍경이란게 아무것도 아닌거에 웃고, 울

힘내시라고 기운을 북돋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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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나마 로긴해서 아픔을 함께 합니다. <br />
때론 원치 않은 선택 또는 상황이 자신이 원하던 삶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br />
그러니 사는 거 별거 아닙니다 ^^ 힘내세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마음이 좀 짠 ~ 합니다.<br />
먹고 사는거나 평생 배우자 찾는 다는게 누구에게나 어려운 거긴 합니다만, <br />
와싸다 노총각들에게 괜찮은 노처녀 함 소개 시켜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