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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는 라디오 FM 이 낮에는 잘 안나오다가
해가 지면 잘 나오는데 것 같기도 하고
이것 역시도 확실친 않지만.
아무튼 잘 나왔다 잡음이 심했다 합니다.
..지금은 잘 나오거든요.
평이 좋은 안테나까지 사서 달아봤는데
그냥 막선 연결했을때보다 별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수신율이 별로인데..
튜너는 나름대로 꽤 쓸만하건데도 (마** ST-6000)
일정치 않은 이유가 뭘까요??
2.
그리고 오디오는 왜 이리 비싼겁니까?
솔직히 거품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컴터나 비디오나 다른 가전제품쪽은 조금만 투자해도 큰 만족감의 향상을 느낄 수 있는데
오디오쪽은 컴터 스피커에 비해 큰 음질 차이를 느낄려면 돈 1-200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도 꽝이고( 각종 케이블 별도 구매, 한글 설명서 부재 ..) 뭐 하여튼 가격대 성능비가 타 카테고리 전자제품에 비해서 형편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디오 회사들이 자존심이 지나치게 쎈게 아닌 가 하는..
암만 음질이 좋아봤자 ,그래봤자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일텐데 .. 무슨 천상의 하모니가 들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요 ..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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