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부잡숴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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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부잡숴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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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16:35:02

제목

스티부잡숴 영화를 보고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스티부잡숴라는 근래에 나온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에 나온 모습 그대로가 스티브잡숴의 진짜 모습 같더군요.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워즈니악이 없었으면 지금의 애플도 아이폰도 없었을 것 이라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네요

애플I,애플II는 분명 워즈니악 작품이고 창의적인 스티부잡숴에 의해 애플은 커갔습니다.

스티부잡숴는 사실 창의성이 뛰어난 미치광이고

시대적으로 타고난 인물이라 생각 되는군요

그가 없었으면 pc는 언제나 보급이 되었을까요?

이인성

2013-09-22 16:47:56

답글

잡스 보러 가니.....일자리 하나 주던가요? =3=3=3=3

이준식

2013-09-22 17:13:14

답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책들은 꽤 많이 나왔지만 스티브 워즈니악에 대한 책은 아마 별로 없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의 자서전 iWoz 란 책이 있습니다. 
애플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도서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구현회

2013-09-22 17:16:14

답글

잡스..엘리베이터 타고 가다가 부하직원에게 업무 물어봐서 우물쭈물하니 바로 자른 인간형이죠. 
지 친자식도 부정하고. 
어쩌면 사이코패스일지도. ㅡㅡ;

이웅현

2013-09-22 17:29:01

답글

일이 워낙 바빠 잡스를 못보겠네요...그래서 잡스..

박진환

2013-09-22 18:06:18

답글

쌀국에 살다 보니...실제 워즈니악을 볼기회가 가끔식 있습니다....아쉽게도 지금은 그저..과거의 영광을 먹고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원래...말을 잘 못해서....천재적인 제품을 개발하고도...잡스한테 모든 언론 플레이를 맏겼던 것으로 아는데...지금은 본인이 많은 곳에서 스피치를 하죠...물론....횡설수설합니다만...대중은 그저....세기에 획을 그은 발명가로서의 그를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기꺼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