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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 검색해보니 집주인이 비용을 부담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 ㅎㅎ

열쇠키는 원래 없던것이니 소모품 아닐까요. 이미 기기 비용을 전세입자에게 지불 하셨으니 현재 세입자가 교채를 하든 수리를 하든 해야할것 같습니다. 15면 새걸로 달겠네요.

전 세입자가 자신이 필요해서 달았던 물건이고, 새로온 세입자도 자신이 필요해서 승계, 사용한 물건에 대해서 집주인이 비용을 부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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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수익자부담(이용자부담)이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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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이 나오면, 번호키를 달기전 상태로 원상복구하라고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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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어르신 : 제가 좀 부자입니다. 마음만 넉넉한 부자.... 돈은 항상 모자라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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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님, 유연근님 : 두 분의 말씀을 들으니 또 그런 거 같네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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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다시 전화를 했는데 반반씩 부담하자고 하네요. 뭐 그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 중고비용(9만원)을 전세입자에게 주어 <---매매가 된것으로 봐야 하지 않나요..전 세입자 물품을 집주인이 중고매입하여 새로운 세입자에게 주택과 같이 임대를 준것으로 봐야 할것 같은데요...

변수가 생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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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교체비용을 온전히 자신들이 부담하고 나중에 이사나갈때 떼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br />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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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론 현관번호키를 제가 구입한 격이 되는데 말이죠.<br />
고장난 건 버리고 자신들이 새로 사서 달고 나갈 때 가지고 나간 다는 게 말이 되나요?<br />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집주인 혹은 세입자와의 관계는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이 정답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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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애매한 경우인데, 이사올때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불필요한 비용까지 집주인이 지불을 했는데, 세입자가 경우가 없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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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라면 싸고 좋은 적당한 번호키를 구입해서 달아주고 끝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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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br />
병일님이 9만원에 인수 하셨으면 건물주인 병일님 자산인 것이구요 <br />
새로온 세입자는 자기가 새로 달아서 쓰다가 이사할때 떼간다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br />
고장난 번호키는 병일님이 고쳐서 나중에 다시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