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참....애들은 6살 4살 아들 둘 있습니다.

다 그렇게 대출끼고 사더군요.<br />
맘에 드시면 사세요.

빚내서 투기가 아닌 실거주 그리고 이자와 윈금 상환이 가능하시다면 구매가 맞죠. 저도 첫째 입학전을 구매시기로 보고있습니다

저도 실거주여서 절반의 대출을 가지고 샀습니다.<br />
다 그렇게 사는 것 같습니다.

투기는 가슴이 새가슴이라 무서버서 하지도 못해요..ㅎㅎ<br />
글 주신 분들께서 힘을 주시니...기운이 납니다~~ ㅎㅎ

애들 중고등학교 다니면 집사기 <br />
정말 힘들어 집니다 <br />
대출금 내기가 빡쎄져요 ㅠㅠ<br />
애들 어릴때 사야 빨리 빛값을수 았습니다

그 일대의 급매물 가격부터 먼저 알아보세요. 급매물 알아보면 의외의 매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br />
<br />
주거용 집은 언제라도 구입해야 하지만 그래도 위급할 때에 빨리 현금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살기 좋은 집이 아니라 팔기 좋은 집도 찾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곤지암 인근에 급매 단독주택도 알아보시죠.<br />
광주 ,이천이 곧 타운형 대규모 전원주택 밀집형 신도시가 될것 같아요.(인구 130만 계획)<br />
그래서 사람도 없는 이곳에 고속화 도로 깔고 중전철이 들어 오는 이유입니다.

저라면 분당 볼거 같습니다...<br />
<br />
여러가지 있지만...개인적으로 장고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등떠밀려 매수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br />
2.3억짜리가.. 1억으로 떨어질것 같지도 않고..<br />
그리고 자기집이라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무시 못하죠.<br />
<br />
열심히 대출 갚으며 사셔야죠.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br />
어차피 제가 나이들면 고향으로 내려갈꺼라 경기도 안쪽으로는 별로입니다.<br />
휴.....아무튼 쉽지 않네요...결정하기가....<br />
<br />
5년 전만해도 1억이란 돈은 그냥 하늘위의 솜사탕같은 구름이라 생각했는데....세월이 흐르니 돈의 크기와 무게감도 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