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가 마이크로시버트(시간당)이니 연간 피폭량으로 따지는 밀리시버트로 환산하려면 얼추 8000을 곱하면 되겠네요.<br />
검색해보니 동영상에서 2배로 늘어나는 0.4-0.5마이크로시버트/시간 정도는 당장 어찌될 정도의 피폭량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br />
어쨌든 미량이라고 해도 계수기에서 검출될 정도로 방사능에 오염된 것은 확실해보이고, 방사능이란게 역치가 없다고 하니 일본 수산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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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님 말씀 하시는 측정기가 이걸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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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가격이 500만Yen 정도 한다는 측정기로 히타치 made.<br />
시료를 분석기에 넣고 약 30분 후 pc로 data를 보내 주는데 <br />
플루토늄, 세슘, 요오드 등을 근사치로 읽어내나 보더군요(방송으로만 시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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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ty.sakura.lg.jp.k.dj.hp.transer.com/0000005
저런 측정기는 별 의미는 없습니다. 일단 그래도 겉에서 품어져 나오는 정도만 알수 있는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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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겉에서 품어져 나오는게 저정도면.. 실제 생선 내부에는 어머어마한 양이 피폭되어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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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에.. 식약청과 동일한 측정기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