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넘기고 4개월째 될때 즈음..
그렇게도 조화롭지 않던 데논 pma-500ae랑 복각1s랑 이제 서로 정들었나봅니다..
그렇게도 싫어했던 고음에 비해 우렁찬 베이스음이 서서히 고음과 맞춰가네요..
팔아버릴려고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다시들어봤더니 서서히 조화를 이뤄서
멈칫해버리네요.. 어제 앰프를 사들였는데..
사들인날부터 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데논 500AE가 시껍했나봅니다.
새로 들여오는 앰프랑 비교해서 둘중에 하나 방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새로 들어오는건 데논보다는 아래인 인켈앰프인데 얼마나 복각1s와 어울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