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산에 사는 37세 남입니다
당뇨가 있다고 안지 일년쯤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아침공복에 330전후 어제 저녁먹고
공복이랑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해서 수치를보니 460이네요.
지금 하는일이 컴앞에앉아 거의 쉬는날없이 하루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생활의 리듬은 완전히 엉망이고 그런데 신체상에 별무리없어(당뇨에대해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만 )그냥 음식물에 신경만 쓰고 자제는 좀처럼 어렵군요.
병원에서 주는 당뇨약을 복용중입니다. 누에가루,가시오가피도 복용중이지만 거르는날이 많습니다. 병원에서 명령 내리다시피하는 운동 초창기 충퇴근 자전거타기 두달정도 하다 포기한 지금 제상태가 심각한지 알수가 없군요.
지금은 일전에 한번 어깨통증이랑 날개(?)부분 그리고 오른팔쪽 아주 통증이심해
통증클리닉에 가보았는데 목디스크라하기에 3주정도 치료(목뼈부문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아무효과가 없어 중지하고 업무에서 벗어나 한달정도 푹쉬었더니 통증이 가시더군요.(아무래도 컴사용과 관계가 있을듯 무리한 마우스 작동?)
그게 지금 또재발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날개)통증때문에 잠이 깹니다.
아직까지는 청춘이라 생각하고 술담배 전혀안하고(끊은지 10년정도 됩니다)해서
건강에 대해서는 별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젠 겁이나는군요.
그리고 소변을 보면 마치 맥주거품과같이 거품이 심하게납니다.
이건 왜이런지요? 남자인지라 여자보다 낙하거리가 있지만 (일부남성은 앉아서 볼일보는분들도 계시지만 제경우는 선채로 봅니다)기포라하기엔 너무 심한것같고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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