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합니다. 약간의 떡밥스런 제목을 달았네요.
채총장이 과연... 아니 현재의 떡검들이 현재 국정원선거개입이라든가, 전대갈에 대한 일련의 수사행동들이 과연...
국민을 위해서 일까?
라는 의구심을 가져봄직 하지 않나요?
저는 진심으로 그랬기를 바라지 말입니다.
김어준 총수가 그랬지요.
“떡검들은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다.”
이 말이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물론 이번에는 제가 틀렸기를 바라는데 말입니다.
혹...
채총장이 또는 떡검들이 겨우 취임한 쥐바끄네에게 경고의 뜻으로(병들이 하사관 처음 들어오면 개기듯이) 즉,
“쥐바끄네 까불지 마라. 우리 이렇게 니들을 조질 수 있다. 우리 함부로 다루지 말고, 우리에게 잘 보여라!”라고 들이 대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 행동을 우리 무쥐한 국민들은 “와~~ 오랜만에 이 냥반들이 일 좀 하네!”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말씀 드렸듯이 저는 지금의 제 생각이 틀렸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물론 그냥 웃으면서 자그마한 변칙생각이라 무시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