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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은 볶음류할때 좋습니다..<br />
그나마 덜 달라붙고 나중에 설겆이도 쇠수세미 문질려도 좋으니,,<br />
그런데 부침종류 특히 계란후라이같은건 온도맞추기 힘듭니다,<br />
예열하고 좀 식으면 사용하는데,,온도맞추기도 힘들고 아침 시간없을땐 은근 짜증납니다.<br />
차라리 후라이용 팬하나와 스텐 두가지를 종류에 따라서 번갈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그런 면이 있군요..감사합니다.<br />
현우님.

한국인 성격엔 안 맞습니다. ^^

궁금했던건데 그런건 후라이팬이 아니라 볶음류팬이라고 해야 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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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표로 된게 있는데...스댕에 바닥이 곰보인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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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러붙고 참 후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스텐펜 사용의 핵심은 기름예열 그리고 온도 올리지 않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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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반드시 뜨겁게 연기 나기 직전까지 주름무늬가 관찰될때까지 데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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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름이 펜을 코팅해서 들러붙지 않게 합니다. 예열한 후 적정 온도까지 식으면 정말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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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각이 미끄러집니다. 계란도 마찬가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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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뜨겁게 예열해서 바로 사용하지 말고 불을 내리거나

그리고 가급적 약불로 쓰시고, 중불도 가끔, 강불은사용금지입니다. 열 전도성이 좋아 태워먹기 십상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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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살살 예열해서 기름 두르고 주름무늬 나타날때까지 가열했다가 살짝 식으면 그때 사용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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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귀찮으면 찝찝한 코팅팬 쓰는 수 밖에 없음.

이상 스텐팬 3년차의 말이었습니다.

설명은 대강 해줘도 되지만<br />
하능건 대강 하면 욕먹씀돠.....~.~!!

설명은 대강 해줘도 되지만<br />
하능건 대강 하면 욕먹씀돠.....~.~!!

이병철님의 답이 모범 답안 같네요..감사합니다.<br />
그리고 다른 분들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네이버 스사모에 가면 주부들도 계란 후라이 하나 성공하면 자랑하면서 올립니다.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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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뎅을 수년전부터 쓰긴하지만 결국에는 테*이 정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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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를 보통 입문단계라하는데.. .. 저도 한 한달만에 성공한거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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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단계인 두부 부침에서 전 포기했습니다.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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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달리 두부 부침은 어느정도 센불에서 해야 합니다

일진 어르신. 이것 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저도 이곳 어느 분의 꾀임?에 넘어가서(그 분의 논리정연한 설명을 들어보니 위생적이며 이치에 맞는데요) 몇 번 요리 실전을 치루어 보니 무척 어렵더군요. 스뎅이라고 해서 스뎅 냄비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말 그대로 스뎅 후라이팬입니다. 스뎅을 잘 아시는 요리스승께 잘 사사 받으셔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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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어르신

전 맨탈이 약해서...스텡과의 싸움에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br />
그냥 테* 하나사줘야겠군요...흑,흑,흑...ㅠ.ㅜ^

듀랄루민 절삭 가공한 후라이펜을 선물 해 드리세요<br />

이렁건 옆동네 82x 가셔서 물어보심 학실하게 가르쳐 줌돠...*^^

한우 안심 열 알 사가지고 저희집으로 오세요..<br />
사모님 모시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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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 후라이팬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br />
특히 바닥 두꺼운 스댕팬은 열을 높게 올릴 수 있어서 스테끼 굽는데 &#52573;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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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나 부침게는 노하우가 좀 필요합니다..<br />

일반 팬보다 스뎅팬으로 등짝 맞으면 충격이 더 큽니다...ㅡ,.ㅜ^

헐.....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