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상력인데... 일단 손석희를 중앙에서 하나의 도구로 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공중파로 가기위한...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망가진 공중파와 나중에 진보정권으로 바뀔경우, 혹은 언론에 대한 개혁요구가 거셀경우...
2. 정치권은 여론기능을 못한 MBC 나 SBS 중의 하나를 공중파에서 빼고 종편중의 하나를 공중파로 올릴 생각을 한다.
3. 이럴경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을 방송사는? 그나마 종편에서 제대로된 이미지를 만들어온.. 방송이 선택되겠죠.
(정치권에 로비할 자금력이 가장중요하겠지만..)
4. 고로 손석희라는 얼굴마담이 있는 J종편이 선택된다.
5. 중앙이 공중파로 복귀하면 손석희의 미션은 끝이나고 손은 팽당하고 중앙은 자기 갈길을 간다.
중앙이 어디서 미는지는 아시죠?
이래서 찌라시, 일회용 보수가 아닌 진정한 보수가 공중파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저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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