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초병의 조치는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상황에서 다른 적절한 행동은 생각 안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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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목숨걸고 장난쳤을리는 없고....<br />
초병이 뻔히 보이는 장소에서 강에 뛰어들어 부표를 붙잡고 있었다는게 과연 맨정신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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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을 했는지 어땟는지는 모르겠고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에 무단 침입해서 경고를 했음에도 따르지 않아서 사살된거라면 이해하지만 언제나 느끼듯이 그 타이밍...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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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현정부가 덮어야 할 사건과 부정들이 많다보니 계속 이런식으로 이념적인 사건 사고를 만들어서 뉴스를 도배할 것 같습니다
민통선 이라해도 사람이 거주하고 농사도 짓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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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차례 민통선을 들어가봤고 그 안에 통일 전망대도 있습니다<br />
어떠한 경우라도 민간인을 사살 하는건 반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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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북한 인권...인권 운운 하는데 북한은 이미 실패한 정권이고 악이축이란 소리도 듣는<br />
집단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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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도 똑같이 그런 집단처럼 행동 하는건 우리 역시 악의축 이라는 생
이번건의 경우 초병의 발포가 심했내 마내 하는 것은 무의미한 질문입니다.<br />
적성국가(여기선 북한이라는게 안타깝지만...)와 대치중인 상황에서 민통선을 지나고 철책선을 지나 강만 건너면 월북인 상황인대 경고 방송 후에도 초병의 경고를 무시하는 거수자에게 발포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br />
군 경험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당연시 하는 부분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