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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과거 와싸다 어느 회원분께 한달치인가 두달치인가 한 병 사서 먹었었는데,<br />
got,gpt 수치 모두 정상치의 약 2배를 유지하는 편인데 조금 낮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다만, 밀크시슬 성분 복용으로 인한 수치 하락인지의 인과관계가 분명치 않긴 합니다.

며칠전에 우루사는 간에좋은 약이 아니라 소화제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카던데요?<br />
뉴스에까지 나오던데... <br />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3652<br />
여기 보시면 내용이 있네요

그래서 요즘 각종 건강음료나 드링크에 밀크시슬 함유라고 광고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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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는 일반용이 아니라 병원처방용이어야 간에 도움이 됩니다. 성분이 다릅니다.

ㄴ 우루사는 용량의 차이이지 성분은 같지 않나요..?

복합우루사는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판매하는건데,<br />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이 25mg 이고, 이노시톨, 타우린, 티아민, 인삼추출물이 들어 있네요

보험이 적용되는 우루사는 300mg, 200mg, 100mg 짜리가 있는데,<br />
100mg 짜리는 전문의약품이 아니라서 처방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거네요<br />
네이버 의약검색 보니 200미리 부터 전문의약품이네요

차두리 선수가 광고하는 건 아마 복합우루사 일겁니다<br />
전문의약품은 대중 광고 못하잖아요

제가 아버지 모시고 두달에 한번씩 고대구로 간센터와 서울아산병원 간센터를 다닙니다<br />
헌데 거기 선생님들이 모두 한결같이 간에 좋은 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br />
그냥 쉬는 게 최고랍니다. 비타민 한알 정도는 건강에 도움 될 수 있으니 먹으라 하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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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들은 팁은 장이 깨끗하면 간의 피로가 적어 질수 있다네요<br />
간으로 공급되는 피의 70% 정도가 장에서 온

우루사는 약 5년, 밀크시슬은 약 3년 정도 먹고 있습니다.<br />
매끼 밥먹고 나면 커피 마시듯 먹고는 있는데<br />
효과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시험삼아 밀크시슬은 한 두달정도 안먹고 있는데 먹기 전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br />
계속 안먹고 우루사만 먹을 생각입니다.<br />
두세달에 한번정도 간기능 검사도 하는데 별 차이도 없고요<br />
근데 간사랑동우회에 올린 글들을 보면 효과가 있더라는 체

우루사는 소화제가 맞습니다.. 간이 하는일이 원체 많거든요,,, 가격이 쌀뿐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우루사 먹으면 속이 덥수룩하고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안 먹는게 낫습니다.. 밀크시슬은 서양쪽에서는 어느정도 보완적으로 입증된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캡슐이름은 까먹었는데 종합병원에서 밀크시슬 말하면 보험약으로 처방해줍니다.. 우루사보다는 3배인가 4배가격이죠.. 그리고 간에는 일정기준이상의

우루사는, 담즙을 잘나오게 하는 약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