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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15년째 먹고 있습니다.<br />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br />
요즘 약은 부작용이 별로 없습니다.<br />
단..혈압약도 자신에게 맞는 걸찾아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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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시도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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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염식..가벼운 운동..긴장을 풀고요.

당뇨와 마찬가지로 고혈압이 문제가 아니라 신장 등의 합병증이 문제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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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 먹고 운동 잘 하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약 복용하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br />
우린 부부가 다 복용하네요.

걱정도 팔자란 옛말이 생각납니다.<br />
그냥 과자한개 먹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말씀 감사합니다. 닥친 일에 걱정하는 것보다 앞으로를 위해 준비해야겠군요.. <br />
40중반을 넘어서니 저도 그렇고 이젠 약으로 살아야 하나 봅니다. <br />

걱정도 팔자입니다.~~라고 저도 한말씀을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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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꾸준하게 드시면 됩니다. 뭐 평생 먹어야 한다 어쩐다 하는데<br />
운동하시고 식이요법(현미)도 하시면 약발에 의존 안하고도 낮아지니 <br />
약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도 바꾸시고 꾸준하게 의사와 상담하세요<br />

나이먹어가면서 약이 하나 둘 늘어나지 않나요?<br />
제 아내도 바지사이즈 자꾸 늘려가다가 수년 전부터 고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br />
처음에는 이러다 갑자기 어떻게 되는 것 아닌가 하여 심난했었고,<br />
이후 몇번 이유가 불분명한 두통때문에 응급실에도 수회 갔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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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br />
약 6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br />
아직 멀고 멀었지만,

감사합니다. 안재숙님....

백경훈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하얀거 3개 만 조심하면 됩니다..<br />
흰쌀밥. 흰밀가루. 흰설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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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집사람은 아침에 약을 20개정도 먹고 있는데.<br />
사실 자기병을 알고 있는사람들이 오래 살아요...항상 조심하니까..<br />
아무증상 안보이는사람들이...자만하다가...

"1병장수 무병단명"<br />
라고 한답니다.<br />
꾸준히 약 드시고 <br />
꾸준히 운동 하시면<br />
별탈없습니다.<br />
전 안먹습니다만<br />
아내는 2년전부터 복용하고 있습니다.<br />
<br />
ㅠ.ㅠ

혈압 190에서 노력한 결과 120대로 나옴니다.<br />
혈압약은 않먹고 술, 담배 끊고 체중 14kg 감량...<br />
과자, 음료등의 간식 절대 드시면 않됩니다. <br />
식사를 부족한듯이 하셔야 합니다...(짠음식은 멀리하셔야...)<br />
4년째 잘 유지되고 있어 고혈압이 있었는지 잊고 지낼때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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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알고 대처하면 흔한 질환 정도로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고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br />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br />
우선 혈압약먹지 말고 자신과의 의지를 실험해 보세요.<br />
식이요법으로 (특히 짜게먹는것, 체중조절..,) 1달간 노력해보시고.,<br />
그때가서도 혈압이 그대로일때 그때 먹으세요.,(평생 먹어야 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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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구상 에 약 에대한 부작용 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고혈합 약 장기복용하면 상당히 해롭습니다.<br />
심장..신장..뇌..등등..<br />
인터넷 에 고혈압 약 부작 용 을 한번 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