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자전거 도로로 서울~의정부까지 편도 25km구간 몇개월 정도 자출했었습니다.<br />
편도 10km 정도로 자출은 몇년간 했었는데, 근무지가 바뀌어 좀 길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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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문에 맞는 답부터 드리면.. 신호&비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br />
중간에 쉬지는 않았고, 속도는 샤방보단 살짝 더 냈고요.<br />
저같은 경우 자전거 전용도로라 환경이 매우 좋아 시간이 좀 적게 걸리
엉뚱한 이야기인데요. <br />
주말에 동네에서 라이더로 보이는 분이 차랑 사고났는지 길에 누워있고 사람 모여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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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변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실거 아니면 비추합니다. <br />
안전도 그렇고 공기나쁜 자동차 전용도로 귀퉁이로 달리고 있으면 그게 운동이 될까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