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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평속 23km나와야죠머 ㅋ

덕트에 땀띠나서 안됩니다.

출근할만은 합니다만...샤워를 할데가 만만치 않죠.<br />
근처 헬스장 싸게 끊어놓고 다니는 방법과 목욕탕과 얘기해서 싸게 샤워만 한달 하는 방법등이 생각나더군요.<br />
그나저나 운동은 정말 많이 될듯 하네요.<br />
화이팅! ^^

신호걸리고 뭐하고 .샤워하고 그럴려면<br />
<br />
2시간 정도 잡아야 겠네요

신호등 개당... 평균 2분<br />
샤방샤방라이딩... 평속 20km <br />
헥헥라이딩... 평속.. 24~26km <br />
굇수라이딩 ... 평속 28~30km <br />
<br />
처음 하시면 1시간 10분 + 신호등 개수하면, 대략적 시간 나오겠네요.<br />
엉덩이 따끈, 전립선 쫄릿은 덤입니다. <br />

덕트 아작납니다ㅎ

아침에는 초샤방 모드로 갑니다. 일찌감치 출발하는거죠..<br />
한 30분 정도 더 여유잡고.. 슬금슬금...<br />
그럼 샤워 안해도 될 정도고요..(한여름은 제외)<br />
저녁에는 헥헥 모드로 와서 샤워한판 하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뭐 경훈님이시라면 23km쯤 안장에 궁디 안붙이고도 주파하시리라 믿습니다.

처음에는 2시간.. <br />
시간이 경과하면 대략 1시간 약간 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r />
겨울 새벽 영하 10도를 헤집고 나아갈 때 예상보다 기분이 삼삼합니다.

전기 자징개나<br />
슭후터로 하세유<br />
ㅠ ㅠ

잔차전용도로 아니고 일반도로면 차도갓길+보도블럭+신호등건널목 조합해서 23km 란 말이네요.. <br />
운동자체보다 전후좌우 신경쓰는게 피곤하지요. 근무에 지장있을듯 합니다. <br />

중랑천 자전거 도로로 서울~의정부까지 편도 25km구간 몇개월 정도 자출했었습니다.<br />
편도 10km 정도로 자출은 몇년간 했었는데, 근무지가 바뀌어 좀 길어졌습니다.<br />
<br />
일단 본문에 맞는 답부터 드리면.. 신호&비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br />
중간에 쉬지는 않았고, 속도는 샤방보단 살짝 더 냈고요.<br />
저같은 경우 자전거 전용도로라 환경이 매우 좋아 시간이 좀 적게 걸리

당근..두다리로.뛰어 댕기셔야쥬!!!쿨럭...

엉뚱한 이야기인데요. <br />
주말에 동네에서 라이더로 보이는 분이 차랑 사고났는지 길에 누워있고 사람 모여 있더군요. <br />
<br />
전 천변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실거 아니면 비추합니다. <br />
안전도 그렇고 공기나쁜 자동차 전용도로 귀퉁이로 달리고 있으면 그게 운동이 될까 싶구요.&#160;

제 덕트에 대한 염려 땜에 자전거는 기브업 하겠습니다.<br />
ㅡ,.ㅡ;;<br />
덕트를 소금에 절일수 읍기 땜시.<br />

저는 지금은 왕복 10키로인데, 차후에 왕복 52키로를 자전거로 출퇴근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br />
<br />
주변에서 모두들 말리더군요.. 그게 왠 미친 짓이냐는 정도입니다.. 쩝~

샤워실등 여건만 되면 23키로 정도는 웃으면서 출근 할 수있조.<br />
엠티비로 평속 23은 어려운 숫자가 아니구요 로드로는 더 쉽습니다. 저도 직업만 아니면 자전거타고 출퇴근하고<br />
손님도 자전거 타고 만나고 싶습니다.<br />

23킬로미터 대충 50~60분정도 걸립니다....다닐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