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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초반부터 부패세력끼리의 갈등이 보이더니 아마 수꼴 세력끼리의 권력다툼으로 이번정권은 막을 내릴듯.. <br />
근데 지금 이 시기에 현 정권에서 던질수 있는 패는 북풍공작인데 얼마전에 사용했고 아마 꽤 궁지에 몰릴듯 하네요.

아마 사실 내상이 심각할 겁니다. 주위에서봐도 다들 말은 안하지만 느낌상 유구무언인거죠 회복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워낙 우리나라 민도가 예상 밖이라서.........

일단 추석직전에 이석기관련 내용 부풀려서 마구잡이로 흘릴듯 하네요. <br />
그리고 아마 조만간 대형 사건,사고 터질 가능성도 높고요

근데 이석기건도 이미 검찰로 넘어가서 어떻지 몰겠네요 언제 뭐 그런거 따졌겠냐만은요

가만 생각해보면 현 상황에서는 방법없이 뺏길 것은 뺐기고 얻을 것을 얻어야지 만약 또 꼼수 부린다면 정권이 끝나지 싶습니다. 정말로 바보아ㅇ닌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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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근혜도 김기춘 열라 눈 흘겨보고 있을 갔다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원세훈이 뇌물죄가 아니라 선거법위반으로 기소가 됐어야하는데..... 많이 아쉬운 대목이네요

빡통 치하의 깜깜한 암흑기에도 어두운 바다를 홀로 비추는 등대처럼 진실의 빛을 던져주었고<br />
지금까지 내내 언론의 본분인 정론직필을 흔들림없이 지켜온 CBS 노컷뉴스에 찬사를 보냅니다.<br />

우리가 기 예상했던 시나리오죠. 청와대에서 각본 짜고, 조선일보가 북치고 장구 친... 하지만 그 시나리오가 어설펐고, 금요일 오후의 뉴스가 주말이 갈수록 국민들의 의혹만 오히려 커지니 청와대도 쉽게 사표 처리 하지 못하게 되죠. 자충수라 보입니다. 사실 탄핵감이죠.

현 정권이 그 시나리오 그대로 먹히고 내부에서 전혀 반발이 없을 줄 알았나 보죠. 그녀를 뽑아준 국민의식에는 문제가 있지만 시대가 변한걸 자기들만 모르고 있는듯.. <br />
아마 추석뒤로 강력한 민생 탄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설정국 이군요<br />
ㅠ ㅠ

아이들은 부모한테 다 배우는거죠....부전자전....보구 배운게 다 그런거라...곧 추억의 남산이 부활할지도...

그럼 할매집이랑 짝짝꿍한 부하직원이 검찰총장을 내치고 차기 할매표 총장이 되려는 음모를 실행한건데..<br />
작전 실패???<br />
정말 대박 대박 대박사건...<br />
사표수리 바로 못하고 고민하는 사이 반격이 들어가는 군요.<br />
막장 드라마 보다 흥미진진합니다. 정치가 리얼다큐 오락프로 같아집니다. 이런...<br />
할매집 고민좀 하고 가실께요...~~~~~~~~~~

그런데 이런 글 나올때 매번 이상한 글 올리리는 분들은 왜 말이 없는거죠?<br />
그분들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만.. ^^

오늘 회담이후 김한길 대표가 거의 빈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데 후폭풍이 걱정입니다.

언론이 비교적 신빙성 있게 야기하고 있으니까요 말을 못하는 것이죠 <br />
언론의 중요성 새삼 확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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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언론에서 상당히 신속하게 야기가 나온느 것으로 봐서 언론을 잡고 있는 경제인 세력이 어느 정도 이정권에 대해서 반감을 드러내거나 아니면 흔들기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박근헤가 절대 지고만 있지는 않을 것인데..........

검찰총장 낙마시킬려고 꾸민 일들이 대략 예상한 내용과 같고, 진실을 전달하려는 일부언론이 있어서<br />
진실이 규명되기 기대합니다. <br />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버젓이 그것도 검찰총장에게 까지 해대는 인간들인데... 앞으로 어떤일을 더 벌일지 걱정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국정원을 동워해서 선거개입까지 한 사람들인데... 이런일이야 뭐..일도 아니겠지요...<br />
그리고... 이런 일에 대해서 일부 보도만 보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런 짓은 계속 될 겁니다..

북풍 김석기로 한건했으니... 북풍김샛고<br />
뭐가 터질런지...<br />
요즘 근황이 사라진 이명박님께서 뭐 한건 하실려나?<br />
아님 원자력발전소라도 터지는지...

대통령이 전면에 나선다는건 두가지를 마쳤다는 뜻일 겁니다.<br />
이미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 했음.<br />
셋팅 끝내고 여당이 원하는 쪽으로, 그리고 야당도 원하는 쪽으로 마무리 한다는 뜻으로 해석 되어집니다. (사전에 여야가 밀당을 한후에 마무리는 대통령이 합니다.....엣날부터 우리나라에서 흔히 있는 정치 기법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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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근혜와 여당이 한몸인지 따로 국밥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고.<br

개인적으로 만약 야당이라면대통령 사과 김기춘 남재준 황머시기 목아지랑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검찰총장 부활 정도는 요구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김한길이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으니..........

김한길이가 요구하는 중요한 세가지는 여당이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는건데, <br />
들어줄 수 없는걸 요구를 한다는건, 너랑 대화를 안&#53012;다는 것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br />
김한길이는 단지 한가지만 관심이 있을 겁니다.<br />
현 정국을 주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그 여세를 몰아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권을 주도적으로 행사, 당에서 자기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게 그의 복심이에요......<br />

사실 김한길은 뭐 그닥 신뢰가 가지 않지만 이번에 가서 대충 합의하고 나오면 박지원이 책임을 한길이 내려보내든지 어쨌든 책임을 져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