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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15일(현지시간)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이 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나 한국 내에서는 경제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치킨집 거품'이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급격하게 늘어난 치킨집에 들어간 대출로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사업 부진으로 대출 상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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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진짜 한국의 치킨집들을 걱정하는건 아닐거고,

치킨집을 통해서 은근히 닭을 문제삼는거 같아요......

닭때문에 한국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이거 WSJ이 종북 아닌가 몰라요, 걱정원에서 철저한 수사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