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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람들이 하나하나 알수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교체하지도 않은 부품 교체했다고 사기치는 업소들도 많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정식사업소가 그나마 믿을만하지요
예전에 작은 사고로 일반 정비소에 견적 받으러 갔는데 쇼바 교체며 몇가지 교체해서 비용이 200 가까이나 부르는걸 잠시 보류하고 사업소 견적을 다시 받아보니 부품하나 수리하고 40만원 수리비용 낸적이 있습니다. <br /> 사업소에서 교체한 부품도 정비소에서 견적받을때 들어있지도 않은 부품이구요 <br /> 그 이후부터는 왠만하면 정식 사업소 갑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범퍼를 갈았는데 새 범퍼에도 제가 DIY한 부품이 붙어 있길래 사장님 불러서 범퍼 교환한 거 맞냐고 했더니 창고로 데려가서 헌 범퍼를 보여 주시더군요. DIY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옮겨 달아주신 거죠. 바로 꼬리내리고 의심해서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습니다.
최병도님이 만나신 분같은 분들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 보험사 통화해서 사람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와서 확인 시키려구요.
저도 얼마전에 인천 서구 세덴점이라는 곳에서 덤탱이 썼습니다. 문짝 판금 2개 아무리 비싸게 쳐도 50이면 떡칠걸 보험처리, 자차부담금 없게 해주겠다고 꼬시셔 했더니.... 멀쩍한 백미러 교체로 청구되고, 문짝도 판금인데 교체로 청구되고,... 문짝2개 조금 안쪽으로 찌그러진걸 총 견적 200가까이 불렀더군요... LIG보험회사 직원에게 쫌 따져보라고 니네들도 금액작게 나가는게 좋은거 아니냐고 하니 업체랑 짝짝꿍하는건지 보험사 직원도 말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