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황당한 보험수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9-16 08:15:26
추천수 8
조회수   972

제목

황당한 보험수리

글쓴이

소준섭 [가입일자 : 2001-12-22]
내용
지난주 사고가 나서 보험사 협력정비소에(삼#화재) 입고를 시켰습니다.

차 받아서 보니 도어 판금했다는 곳은 라인도 안맞고, 새것으로 갈았다는 사이드 미러는

사고날때 달려있던 것인지 중고인지 사포질 흔적이 있는게 달려있고 작동도 안되는군요. 사기를 치려면 정성껏 치던지. ㅡㅡ 사포질 했으며 콤파운드 작업이라도 하던가..

자기부담금 입금 거부하고 오늘 보험사에 직원 보내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사업소에 넣어서 수리했다는 부분들 교체인지 판금인지 다 확인할 생각입니다.



회원님들 아무리 멀어도 꼭 정식 사업소에 입고시키세요.

아직도 이런 곳들이 있네요. 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상태 2013-09-16 09:02:00
답글

일반사람들이 하나하나 알수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교체하지도 않은 부품 교체했다고 사기치는 업소들도 많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정식사업소가 그나마 믿을만하지요

백승원 2013-09-16 09:13:52
답글

예전에 작은 사고로 일반 정비소에 견적 받으러 갔는데 쇼바 교체며 몇가지 교체해서 비용이 200 가까이나 부르는걸 잠시 보류하고 사업소 견적을 다시 받아보니 부품하나 수리하고 40만원 수리비용 낸적이 있습니다. <br />
사업소에서 교체한 부품도 정비소에서 견적받을때 들어있지도 않은 부품이구요 <br />
그 이후부터는 왠만하면 정식 사업소 갑니다.

최병도 2013-09-16 09:14:09
답글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범퍼를 갈았는데 새 범퍼에도 제가 DIY한 부품이 붙어 있길래 사장님 불러서 범퍼 교환한 거 맞냐고 했더니 창고로 데려가서 헌 범퍼를 보여 주시더군요. DIY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옮겨 달아주신 거죠. 바로 꼬리내리고 의심해서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습니다.

소준섭 2013-09-16 10:26:00
답글

최병도님이 만나신 분같은 분들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 보험사 통화해서 사람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와서 확인 시키려구요.

이희진 2013-09-16 11:18:26
답글

저도 얼마전에 인천 서구 세덴점이라는 곳에서 덤탱이 썼습니다. 문짝 판금 2개 아무리 비싸게 쳐도 50이면 떡칠걸 보험처리, 자차부담금 없게 해주겠다고 꼬시셔 했더니.... 멀쩍한 백미러 교체로 청구되고, 문짝도 판금인데 교체로 청구되고,... 문짝2개 조금 안쪽으로 찌그러진걸 총 견적 200가까이 불렀더군요... LIG보험회사 직원에게 쫌 따져보라고 니네들도 금액작게 나가는게 좋은거 아니냐고 하니 업체랑 짝짝꿍하는건지 보험사 직원도 말하는게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