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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멋진 정치인이 된다???<br />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이 그냥 생긴게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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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게는 뭔가 중요한 하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철수가 더 비난 받는 이유는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일겁니다 <br />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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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및 노빠도 싫어하고 아니라고 하며 <br />
-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그놈이 그놈이다 역시 나쁜놈이다. <br />
- 새누리는 말할것도 없이 더 나쁘다 <br />
- 안철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실망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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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꼭 대안을 제시해야 정치인을 미워할 수 있나요?<br />
하는 행세가 싫으면 싫을 수 있는거죠....

참....저는 노빠입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떡잎~

안철수가 살아온 삶이란것이 정치 출정식 하면서 독재자를 참배한 것이었죠.<br />
별로 훌륭한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치 철학에 문제가 있고요.<br />
능력으로 따지면 모두가 아시다시피 정체성을 &#52287;지 못하는 정치 아마추어 입니다.<br />
의제 설정도, 정치력도, 사람도 따르지 않는, 그런 무능한 아마추어 입니다.<br />
능력은 아마추어인데 철학도 부재한 자라....... 지금의 무존재감은 필연이겠죠.<br />

안철수 측근이 아니면 우리가 그와 그의 행보에 대해 알수 있는 것은 언론을 통해서만 이지요? 자 어느 언론을 믿으시나요? <br />
안철수 보다 우리는 전력은 다해 국정원 대통령 부정선거 개입에 총력을 기울일때 아닐까요? <br />
그양반은 그나마 상식이 있는 의원 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으로 리더가 될 자질이 부족합니다. 성격부터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계속 희망 토크인지 뭔지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안철수 의원님을 옹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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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이 안철수의 측근중 측근이라 할만하죠. 제 동생이 이번 국정감사때 송호창하고 보좌관들과 실무적인 접촉을 했는데 얼마나 무식들하던지 자존심만 쎄고 멍청함은 극치에 있다더군요.<br />
그 사람 보면서 안철수도 참 사람 못보고 능력이 없구나 생각했다 합니다.<br />

안철수의원은 좀 더 두고 보아도 괜찮을 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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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정치인 중에 누구에게 기대를 걸어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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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빠는 아닙니다만, 이제 막 정치 입문에 확실한 자기 색깔도 다 내어 보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br />
한가지만 더 .. 적어도 입만 열면 거짓말만 지껄이는 새눌당넘들 보다는 더 정직한 사람같고, 그래서<br />
좀 더 지켜봐도 괜찮치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현재로써는 문재인 밖에 없죠. 박원순도 있으나 서울시장직에 전념 할 것으로 보이니 다음을 노릴 것이고요.<br />
야권에 대통령깜으로 손학규도 있으나 대한민국 현실의 시대가 요구하는 특성에는 안맞고요.<br />

안철수 의원을 비난할 이유가 없지요 . <br />
비난할 만 한 존재감조차 없는 그닭이 그닭 일 뿐, 기대를 접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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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하염엄씨 살피기 만 하느라 무엇을 했는지 알 수 가 없는디,<br />
마음에 드는 말 한마디 하문 그 말한마디에 정체성이 바끼는건지,<br />
여지껏 보여준 말과 행동들은 상관음씨 말 한마디에 캐어대상이 되는군요

뭔가 다른 인물들은 정치 입문 초기부터 달랐습니다. 김대중과 김영삼, 노무현....초선때부터 대단했죠. 지금의 모호한 안철수와는 많이 다르죠. 즉 지도자깜이 아니란것이죠. 안철수는 윤보선이나 최규하같은 스타일이네요.

ㄴ 천천히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br />
기다려 보자구요..

안전한건 하나도 없는 세상에서 너무 안전하게 가려는 듯....온실속 화초여서 그런가??

누가 그랬죠 속빈 빈깡통이라고... 기회주의자..<br />
눈치보고 이익에만 충실한사람..<br />
제소견입니다만 .. 정치인은 아닌듯 ...그냥 과학..학자로 .남아 있어야 했습니다.<br />
왜 지저분한 정계로 뛰어들었는지 답답합니다.<br />
대선에서는 쨍하고 떠오르는 태양같은 존재였지만 지금은 <br />
많이 시들해졌네요 ..결국은 저물어가는 ..지는해..

정치를 바이러스 잡는 백신 프로그램 개발하듯 한다는. 분석하고 디버깅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고.

정치에 민간 위험관리기술을 접목시킨 독보적 존재. <br />
스몰 리스크 스몰 리턴이 삶의 아젠다. ㅎㅎ

안철수의 비난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에 대한 실망입니다. 그 기대를 채우는 순간이 오면 다시 지지도가 오를 것입니다만, 저는 회의적으론 보이네요.

딱 한가지만 생각납니다.<br />
장고끝에 악수 둔다.,<br />
오히려 새누리 쪽에 편입되서 여당표를 분열 시키는 미션을 수행함이 나은 듯.,

물에 물 탄건지, 술에 술 탄건지 애매모호한 거취가 많은 분들에게 의구심을 품게한 것도 사실이지요.<br />
대체 새파란 정치신인이 나서자 마자 부르짖은 새정치란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하신 것들이.. 지지하는 분들에겐 장점으로 보이는 것인지..<br />
궁금하긴 하네요.. 거는 기대나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 것 같아서요..

특히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은<br />
싫어하더군요.<br />
언제든 분열해서 없어질 당.

1. 유시민을 참 많이 좋아해서 유빠가 되었고,,<br />
2. 착하고 똑똑한 이정희 대표가 좋아서 통진당 당원으로 그냥 남아 있고,,<br />
3. 안철수 의원이 일방적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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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선생님의 소신을 폄훼 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만,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난을 하는 것과.. 채찍질을 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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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선을 좀 변경을 하라고 하는 것과. 넌 아예 정치인으로 자격이 없으니까.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것도 차이가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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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진정한 개혁을 원하는 일반인들이 안철수에게 바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한번쯤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철수에게 하는 비난이 새누리당에게 하는 비난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비난

댓글 보니 진짜 한심하고 무슨 새누리당 꼴통들이 댓글 보는 것 같네요. 수준이 똑같구만...... 진짜 이런 막말까지 나오게 하나,,참.. <br />
하나하나 다 짚어 드릴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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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br />
대통령깜이 아니면 정치하면 안 되고 그 싹이 자라기도 전에 짓밟아야 됩니까?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같은 년놈들이 대통령 되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깜을 찾고 김대중,노무현 같은 수준을 찾나요? 어이가 없군요. <

안철수 비난하는데 누구보다 앞장 서는 1인 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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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에게 안철수와 새누리 중 양자택일 하라면 당연히 안철수를 선택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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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나 이정희를 엄청나게 비난하는 이면에는 그만큼의 실망이 존재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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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정희는 배신감까지 주고 갔네요.. 나쁜뇬,,,

제대로 정치판에 뛰어든지 일년도 안되었습니다.<br />
이등병한테 뭘 더 바라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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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 지켜보다가 말뚝 시킬지 제대시킬지 결정하면 되겠지요.

원래 안철수 스타일이 장고....장고....장고....거의 여론이 결정 되면 그때 나타나서....한마디....<br />
이거 신중한 모습 이라고도 볼수 있는데....<br />
기대를 많이 했던 입장에서 좀 실망이 됩니다만..<br />
그래도 좋은분이니 더 지켜 보기로...

다만 이런 문제는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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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보수들이 새누리당으로 똘똘 뭉친 현 상황에서는 민주당과 안철수가 서로 싸우고 경쟁하는 것은 다같이 죽자는 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무늬만 안철수 지지자들이지 실제로는 새누리당파들이 가장 노리고 또 분열을 조장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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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철수는 어떤 행보를 해야 하느냐.. 일정한 지분을 확보한 다음에 민주당과 대등한 위치에서 당대당의 합병 혹은 연

제가 틀린 말 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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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여권을 분열 시키고 미친 극우보다는 정당한 우파의 선봉에 서라는 것이 나쁜 이야기인건지요?<br />
저는 안철수의 스텐스가 열혈 야당 보다는 차분한 우파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우파가 없는 나라에서 정당한 우파의 선봉에 서서 현재 여당인 새누리를 분열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우라는 것이 잘못 된 이야기인건가요?<br />
야권도 형편 없습니다만, 여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임기종님, 안철수가 무조건 장고를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른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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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결정할 때는 장고를 했습니다. 이미 안정된 직장과 사회적 명성을 얻은 상태에서 그 모든 걸 잃을 수 있고 자기 인생을 바꾸는 선택인데 이걸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게 더 웃낀 일이죠.<br />
박원순 만나서는 불과 17분만에 후보 양보를 선택했습니다..<br />
단일화 기간에도 민주당이 약속 안 지키니까 자신에게 더 불리한 걸

아마..안철수 비토동기중 가장 큰건 안철수 지지자들 과대포장 설레발이겠죠.<br />
안철수 띄우는건 그렇다치고 그거 띄운다고 세상을 다 짬시키다 시피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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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안하고 평범하게 밀거 밀고 깔거까고 그럴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전 안철수에 대한 과도한 뽐뿌는.. 새누리빠라고 일단 의심을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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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전술은 그동안 수구꼴통들이 즐겨 써먹던 방법이었거든요.. ^^

"중견기업 키워냈스니... 대통령감" 이건 아닌것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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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ㅂ도 어쨋든 기업인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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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도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유안양행이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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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잘했스니 정치 잘할꺼다........ 6~7년전 많이 들어봤네요;;;;;

전 누구의 지지자도 아니지만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보면 알지 않겠습니까 정헌철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적어도 안철수가 결단력이 없거나ㅜ소극적이고 안전 지향은 아닌걸 다만 이것이 정치와 어떻게 연결되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김명건님, 온갖 쓰레기들 집합소인 새누리당인데,,, 정상적인 사람이 새누리당속에서 당권을 잡기도 어려운 환경일 뿐더러 설령 새누리당에 들어가서 정권을 잡는다 해도 지금과 같은 기본적인 종북 프레임을 &#44704;지 못해요. 결국 좀 더 나은 정치를 할 순 있어도 근본적인 한국 정치 체질을 바꿀 수 없다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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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북 프레임이 먹히지 않는 제3세력이 강력하게 지지를 받으면 어찌 될까?<br />

안철수를 대통령 후보로 성급하게 밀어올린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br />
지금도 그에게 정치권 재편을 바라고 있죠. 무리한 요구입니다.

김장규님,, 글쓴 사람이 의도하지 않은 오역을 하면 안 돼죠. <br />
중견 기업을 키웠으니 대통령감이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책만 보면서 세상물정 모르는 백면서생은 아니라는 거죠.

세상 사람을 다 만족시키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굳이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에게 수준을 찾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지 마십시요.<br />
자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대상에게서 지지도를 넓히고 열혈지지자를 만들어서<br />
자신이 원하는 길로 나가면 됩니다.<br />
싫은 사람은 비판하고 - 정치인 중에서 비판받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br />
그 비판은 비판으로 받아들여야지 "왜 수준낮게 비판하느냐?"고 따지면 참

의도하시진 않았는지 모르겠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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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황상 그래 들렸네요.... 이거이거 이래이래 잘했스니.... 대통령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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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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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회의원 된사람입니다.... 정치 해본적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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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것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두둔하기도 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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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고.. 점점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