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비틀즈...예스터데이... 아마 처음으로 락에 바이올린 반주를 입혔을껄요..

오브더 렌인보우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주인공이 부르는노래가 기교없이 더 좋던데요...

YESTERDAY 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 지는것 같아 진다는 <br />
갱각을 떨쳐 버릴려고 해도 떨쳐지지가 않고 자꾸만 떠 오름뉘돠.(휴~)<br />
CLASSICAL POP 라는 쟝르를 새로이 개척했다는 평가를 듣는 <br />
정말 알흠다운 노램뉘돠.<br />
간결하면서도 깔끔한~<br />
ㅠ.ㅠ<br />
<br />

비틀즈는. Here there everywhere, across the universe<br />
갠적으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선율은. Ravel piano concerto in G adagio (느린악장)<br />
재즈에선 마일스 it never entered my mind 빌에반스의 we will meet again..<br />

아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 더 추가하면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아리아.도 있겠네요.

영화음악은 앙드레프레빈이 담당한 사운드오브 뮤직의 에델바이스..climb all the mountains

그때 그때 달라요.<br />
<br />
비올 때,<br />
눈내릴 때,<br />
외로울 때,<br />
해어졌을 때,<br />
술 마셨을 때,<br />
열받았을 때,<br />
명바기 봤을 때,<br />
대통년 봤을 때....<br />
<br />
등등<br />
<br />
상황에 따라 바뀌더군요.<br />
<br />
특히 시련당했을 때는 선율보다는 가사에 절절 하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스위스 바젤서 페라이어의 연주를 들었는데 천국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모든 관객이 멍하니 모두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주후의 우뢰와 같은 박수. 사람들 소리 지르고 발 구르고 난리가 났었죠.<br />
모차르트 연주에 사람들이 이렇게 미친듯 난리나는 것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모차르트를 상당히 폄하했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죠. 지상의 천국에 와 있는 느낌. 연주 후에도 사람들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듯 몽롱몽롱 했었는데 10년전의 기억에 다시금 가슴이 뛰네요. <br />
반주를 하던 세인트 마틴 아카데미 단원들도 무언가에 홀린듯 행복한 표정으로 계속 웃으며 연주하는데<br />
당시 페라이어에 귀신이 씌워졌던지 지금도 그 아름답던 선율은 도저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생일 축하 노래의 선율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집니다.<br />
생일 축하 합니다 ~ 생일 축하 합니다 ~ 사랑하는 0 0 0... 생일 축하 합니다~~~ 짝짝짝짝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br />
듣는 사람에 따라, 또 듣는 사람이 동일인이라도<br />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선율은 바뀌니까요.

저번주 타박타박 세계사를 오늘 들었는데요 <br />
<br />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해금 연주를 했다데요 <br />
<br />
노대통령이 생전에 그 소리를 좋아해서 한거라고요 <br />
<br />
보석 어르신이 바로 위에 쓰신글 그대로네요 <br />
<br />
'사람마다 다르다'

저는 Temple of the king과,에릭크랩튼의 looked away....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세번째 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 제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선율입니다^^

전 드뷔시의 달빛 입니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선율 다 들어봤을겁니다.....,, ---------사랑하는 여자의 옷벗는소리.그리고 연주?할때 나는 소리.

푸치니 허밍코러스<br />
말러 4번 2악장?<br />
슈베르트 밤과꿈

개인적으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 아다지오입니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요!

사람마다 다르죠.<br />
전 차이콥스키 현악사중주 속의 "안단테 칸타빌레"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959번 2악장... 추가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두 좋다구요? 휭~~~

Correlli Vioilin Sonata 'La Folia' / The Purcell Quarntet (Harmonia Mundi)<br />
김수철 비애... <br />

아베마리아~ 카치니작이라고 알려진!!!

시디 3천5백장 lp약 1천여장. Pc-FI용 음원 1테라정도 보유하고 즐기고 있습니다만<br />
<br />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선율은 제 아이의 웃음소리였습니다^^

오늘은 햇볕과 바람의 선율.<br />
정말 환상이네요.

전 캐논 변주곡이 가장 마음에 드는 선율입니다.

Un Sueno en la Floresta

역시.. 제가 원했던 댓글은 없군요. '아주 잘들었습니다~' 바로 요거.. ㅜ.ㅜ<br />
농담이구요^^ 좋은 곡들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모르는 곡들은 시간날때 꼭 들어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