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네요 정말..본인이 정신차리고 관련된 역사공부도 하고 자연과학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키우고 이런 자발적 노력을 해야 해결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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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대부분은 그 샤머니즘에 대한 똥고집도 장난 아니라 온갖 사회내 학술적 성과들도 다 짜맞춘 사기들에 불과하고 자신의 육감이 곧 진리인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그래서 종교도 장사가 되는겁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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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신병도 사람에게 내제된 본능중 하나죠..
저 정도는 아닌데, 지인 중에 비슷한 분이 있습니다. 좀 짜증나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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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찾아다니고, 본인만 믿고, 본인만 그들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뭐라 안하겠는데,<br />
꼭 주변 사람들을 꼬셔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정말 용한 사람 있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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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대신 보고 와서 당신은 뭘 조심해야한다, 뭘 어떻게 하면 뭐가 좋아진다 등의 이야기를 해서<br />
좀 짜증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