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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답이 없습니다.<br />
본인이 죽도록 고생해서 깨닫는 수 밖에 없습니다.<br />
지독히 어리석다면 죽도록 고생해도 못 깨달을 수도 있겠지만요.<br />
제 주위에 있는 사람도 아직 못 깨닫고 있습니다.

답없네요 정말..본인이 정신차리고 관련된 역사공부도 하고 자연과학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키우고 이런 자발적 노력을 해야 해결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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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대부분은 그 샤머니즘에 대한 똥고집도 장난 아니라 온갖 사회내 학술적 성과들도 다 짜맞춘 사기들에 불과하고 자신의 육감이 곧 진리인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그래서 종교도 장사가 되는겁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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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신병도 사람에게 내제된 본능중 하나죠..

죽음으로도 바꾸기 힘든게 신념입니다.

저 정도는 아닌데, 지인 중에 비슷한 분이 있습니다. 좀 짜증나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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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찾아다니고, 본인만 믿고, 본인만 그들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뭐라 안하겠는데,<br />
꼭 주변 사람들을 꼬셔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정말 용한 사람 있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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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대신 보고 와서 당신은 뭘 조심해야한다, 뭘 어떻게 하면 뭐가 좋아진다 등의 이야기를 해서<br />
좀 짜증나게 만듭니다.

사실 종교의 원동력과 100%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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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이나 철학등으로 포장된 샤머니즘과 날것 그대로의 샤머니즘이란 차이일뿐.

남이기에망정이지 가족이라면 어마어마한스트레스에 금전적손해로 가족파탄날지경이죠~~그냥 가족이아닌거에 위안삼으세요~~말리다가는 불똥이튀는수가있어요~~

공부해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걸 권유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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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무당은 신고하면 안되나요?<br />
도박에 돈 쓰는 건 법으로 처벌 하면서 저런건 왜 처벌 안하죠?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br />
답은 답이없다로 종결되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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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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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심각하게 발전하는데 불과 3개월 <br />
이였으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