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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국에 삽겹살. 크! 그냥 어머님 하자시는데로 하심이. 사모님에게도 미리 양해를구하고 친지분들에게 미리 취지를 춥분히 설명해서 이해를 구하거. 대신 필기님 모두 총출동해서 한 이틀 죽었다하고 하심이......
장어코스까지만 1인 추가하시면 민페가 되겠지요 ? 아 ... 장어가 급 땡기네요 ^^
주인공도 어머니이고 대장님도 어머님이시니까 <br /> 어머니의견을 따라주는게 좋습니다. <br /> 집사람은 알아서 설득시키는 수 밖에요.<br /> 칠순행사는 딱 한번있는 가족행사잖습니까
어머니가 요리 하실거니 요리사는 필요없을거 같고 손빠른 아주머니 두세분 정도 고용하시면 될거같고 집에서 하기 힘든 떡 등을 좋은 곳에서 화려하고 풍성하게 주문하시면 어떨까요...그정돈 어머님이 뭐라 안하실거 같은데요...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는 좋을것 같구요,<br /> 손수 요리하시겠다는 의도가 무엇이신지 살펴보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형과 상의 하시고<br /> 함께 고민 하세효 .....^.^!!<br /> <br /> 애로 사항은 직접<br /> 말씀 드리지 말고<br /> <br /> 형을 통해 하시면<br /> 다소 완화 될껌돠......^.^!!
잔치는 어머님도 만족하시구<br /> 마나님도 만족해야 즐겁씀돠.....ㅎㅎ
ㄴ 형이 없어요 ㅡㅡ;;
ㄴ 빌려 드리고싶은 형이 있는데ㅡㅡ;;
남이한 음식을 싫어하시는거같네요.... 어머님과 상의하셔서 ,도우미아줌마 부르세요...
필기님이 중간에서 참 애매한 상황이겠어요...
집도 좁아요. 과연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앉아 계실지~
사촌 동생들 가족까지 오고, 저녁먹고 놀고, 다음날 아침까지 할 생각이면, 독채펜션 이나 일영, 장흥, 송추 쪽 음식점 하루 빌려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br /> <br /> 어머님 의사가 음식을 직접 챙겨먹이며, 여유있게 일가친척분들과 어울리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ㄴ 대용님 당연한 말씀입니다. 어머니께서는 그걸 원하시는 듯 한데요. 어르신들이 차가 없어요. <br /> 서울이지만 온 사방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어떻게 날라야 할지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