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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정비소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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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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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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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정비소 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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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가입일자 : 2000-12-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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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차인 미니쿠퍼가 17000km가 넘어서 처음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예약하고 왔는데요. 트립컴퓨터에서 아직 10000km더 주행이 가능하다고 나오기 때문에 점검만 해준다고 하네요.
정 교체하고 싶으면 유상으로 돈내고
하랍니다. 흠...뭐 과다정비를 막고 제조사에서 더 타도 된다고 하니 맞는 말이겠지만
심히 기분은 좋지 안네요. 차량 구입시 미리 설명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15000~20000사이에 오면 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는 또...
그래서 지난번 접촉사고로 에어컨쪽 수리받을 때 수리받고 나간 다음날 워셔액 보충하라는 메세지가 뜨더라 이런건 정비 들어왔다 나갈때 기본으로 보충해주는거 아니냐하고 말했더니 워셔액 보충은 유상이랍니다. ㅎㅎ. 그래서 안한거라고....
마지막으로 2만가까이 탔으니 타이어를 앞뒤로 교체해달라고 하니 그 역시 무상이 아니고 유상이랍니다.
제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니 어쨌거나 오셨는데 유상이지만 무상으로 워셔액 보충과 타이어 위치교환은 해주겠다고 합니다.
국산차 수리점에서는 무상수리 기간이 끝나도 당연히 무상으로 해준 서비스들이 여긴 모두 유상이네요. 수입차 서비스에 적응하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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