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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세력들의 잔인함을 모르시는군요. <br />
총장직마저도 밀려난 채동욱총장에게는 이제 처분대로 끌려가는거만 남아있읍니다. <br />
결코 예상하신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게 방관할 놈들이 아닙니다. <br />
다수가 불의를 방관하는 시대에서 채총장이 버틸수록 본인은 더욱 처참하게될겁니다

새 총장은 개한마리가 등장할것 같습니다. <br />
시키는대로 졸졸 따라하는......

그냥 사회면에 조그마한 한줄기사로 혼외아들 아닌것으로 밝혀져~ 이러고 끝나는거에 500원 검

검찰은 우리나라 발전에 눈곱만큼도 도움된게 없는 집단이라는.

혼외아들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국민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권력에 대해서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겠죠.

혼외아들 아닌걸로 밝혀져도 좆선만 좀 머라 머라 하고 말겟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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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가지고 흔들릴 좆선도 아니고.

국민들은 그래도 뭔가 있었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왔겠지 합니다 ㆍ새눌당 에겐 천안함 같은 사건도 묻어 버리는데 이정도야 식은죽 먹기죠 ㆍ정권 바뀌기 전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겁니다

승집님께서는 이나라 국민을 너무 졸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br />
이나라 국민 상당수는 졸이 아니고 부유층이라고 생각(착각)하는 사람들이지요.<br />
51.6%가 48%를 압박하는 나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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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북폭아니라고 얘기하면 색안경끼고 간첩으로 모는 국민들입니다.<br />
부유층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죠.<br />
과거 니뽄이 국민을 괴롭혀도 근대사에 도움이 되었으니 괜찮아..하는 국민들입니

추가로 첨언하면 앞으로 민주계열이 정권잡기는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br />
남은기간 국민을 계도할 것이 눈에 보이거든요.<br />
근데도 좋다고 하는 국민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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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국민은 자기가 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자기는 부유층(돈이든 생각이든 간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국민들의 분열과 자포자기 그리고 무관심 입니다....정신 바짝차리고 심판의 날을 준비합시다!!

심판의 날이 다시 온다면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br />
이때 심판 제대로 해야합니다.

미국이라면 저 새끼들 수백억 아니 수천억 물리수 있을건데..

조선일보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 착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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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집님은 이 사회에 대하여 너무나 낭만적으로, 순진(?)하게 보시는군요.<br />
조선일보의 뒤에는 넓게는 우리 사회의 거대한 기득권세력이, 가깝게는 청와대와 국정원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51.6퍼센트의 묻지마 지지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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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전방위적인 수사를 기대합니다만... 이건 현 싯점에서 있을 수 없는 꿈(?) 또는 바램이라고

여기 개들도 있고 네이버에 좀비들 꽉찼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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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들고 아무리 목을 쳐내도 다시 몰려오는국정원 좀비... 헐

청와대의 하명으로 일면에 기사를 실어준 조선찌라시를 왜 수사하라그러겠는지, 아마 선물을 주고있을거네요. 권언유착의 전형을 보고잇는겁니다.

그렇죠 혼외아들 밝혀지면 조선일보만 좀 먹물튀기면 되는 것이죠 정정보도 사과 기자문책....... 그러니 그 뒤에서 기획하고 조장한넘들은 웃고 있는거죠. 연원한 반복!

조선일보는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에서 워커에 신겨지는 발싸개 같은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시나리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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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이 바꾸네 운명이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서울지검 평검사의 반란<br />
ㅋㅋㅋㅋㅋ 채총장의 진실여부는 별로 안중요하고요<br />
서부지청애들이 일단 반란했으니 바꾸네가 서울지청애들을 진압하지 못하면 전국적 확산 가능하고 그러면 진퇴양난이 되지요<br />
억압적으로 누른다면 바꾸네 생명은 연장되지만 퇴임이후 노무현처럼 될수있고 진압 못하면 검사들도 명분상 세후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요<br />
라고 쓰고싶었습니다 ㅠㅠ 아퐁으로 쓰다보니 죄송합니다

조선일보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 바램일뿐 저대로는 저래 안될겁니다. 검찰조직도 기대하는것만큼 그리 정의롭지 못하죠. 적당히 논공행상 시행하면 흐지부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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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이건 수사건 무슨수를 쓰던 진상을 명명 백백하게 조사하여 총장님의 억울함과 검찰의 추락된 위상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진정 이 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