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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9-14 09:17:45
추천수 3
조회수   839

제목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1....돈 많이 버는 것.

요건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됨.



2....변심한 영자 마음 돌리기.

정말 어렵더군요.

세계 7대 불가능의 하나일거라 여깁니다.



3....마눌 잔소리.

.....ㅠ.ㅠ....



4....도심에서 무수히 많은 별보기.



5....의심 많고 싸게만 사려는 고객한테 물건 팔기.

전 이제 그런 고객은 빨리 포기합니다..ㅎ



6....반품 색경 만들기.

이게 절대 내 뜻대로 되능게 아입니더....ㅎㄷㄷㄷ



7....지인들이 병들어서 먼저 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진 나한테 감당 못할 상실감만 남겨주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건 정말 몇가지 안되는데도

이렇게 버젓이 살아 간다능게

좀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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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2013-09-14 09:19:17
답글

좀노력하시면6번항목은 될듯함니다<br />
더더욱 노력을ㅡ.,ㅡ

명서율 2013-09-14 09:19:56
답글

6번은 무슨 뜻인지요?

염일진 2013-09-14 09:21:34
답글

6번은 고객이 썬글라스를 사가지고 가서 <br />
ㅂ녀심해서 환불해주고 남은 썬글라스인데...제가 가게 주인이 아니니<br />
그런건 사장이 회사에 반품 처리해버리거든요.

염일진 2013-09-14 09:25:40
답글

ㄴ변심.....ㅋ

박병주 2013-09-14 09:32:58
답글

지인들께서.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br />
썽굴하쑤 반품하면 <br />
보내 주세유<br />
ㅠ ㅠ

남두호 2013-09-14 09:50:31
답글

5번 뜨끔합니다.

염일진 2013-09-14 10:03:25
답글

..............^^............~

harleycho8855@nate.com 2013-09-14 10:10:17
답글

사장님이 회사에 반품 처리해버리는 것을, <br />
반품처리 않고 보관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br />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br />
1진을쉰의 글마다 &#51922;아다니며, 본문의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로,<br />
마치 공짜인양 내것도 아닌걸, 내것처럼 달라는건,<br />
농담으로 받아드리기에 지나칩니다.<br />
농담이란 누가 봐도 농담으로 느껴졌을때 농담이 되지요.<br />
1진을쉰의 주옥같은 글이, <br /

염일진 2013-09-14 10:19:26
답글

아..정말 반품 색경이 있다면..<br />
받을 영 순위는 창연님이군요..~

이종철 2013-09-14 10:23:46
답글

영순위는 접니다. 무슨 섭섭한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harleycho8855@nate.com 2013-09-14 10:25:07
답글

일진을쉰.... 지는 반품색경 안주셔도 됨니돠..<br />
쓰시다 안쓰시는 끄네끼가 있으면, 그때나 저렴하게 주세요~ ^^

harleycho8855@nate.com 2013-09-14 10:26:28
답글

반품색경은 종철님께 양보하겠슴돠^^

김승수 2013-09-14 10:27:27
답글

ㅡ, ,ㅡ ..뜨끔 .. 급 반성모드로 변환했습뉘다 . 즐건 추석들 되십쉬요 . ^^

장순영 2013-09-14 10:40:31
답글

2번은....고저 받아들여야 합미다...ㅠㅠ

김주항 2013-09-14 10:57:54
답글

육번이 가장 하고싶은 말임을<br />
잘알지만 쫌더 노력해 보세효 ....~.~!! (색경)

김주항 2013-09-14 11:00:55
답글

창연님은 끄내끼에 목숨 걸구<br />
우리 영업 방해하심 곤난함돠....~.~!! (호두)

harleycho8855@nate.com 2013-09-14 11:07:04
답글

주항을쉰... 1진을쉰이 반품색경은 사장님이 다 반품해서 없다잖아유..ㅋ

lalenteur@hotmail.com 2013-09-14 11:08:24
답글

7번에 심하게 공감이 갑니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지요. 물건 값을 깍는 것은 안사면 안샀지 잘 안할려고 합니다. 싸게 사면 좋겠지만 적정한 이윤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말이지요. 대개 오랜 단골집으로 가니 주인장이 알아서 적정한 값을 부르고 나서 좀 아니다 싶으면 조금 깍아 줍니다. 이 점은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일종의 오고 가는 정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br />
<br />

김주항 2013-09-14 11:27:28
답글

ㄴ<br />
제가 장사 하게 된다면<br />
마니 깎아 드리 겠씀다....^.^!! (정 때문에)

김주항 2013-09-14 11:31:02
답글

아마도 염전 일찐 님은<br />
한푼도 안 깎아 줄낌다....^.^!! (정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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