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인종차별 심한 10개국중 하나에 포함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해야죠. 제가 베트남 과 필리핀 이주민 여성들을 자주 접하는데 그들이 언제나 하는 말은 한국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반말을 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욕설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서 그것이 가장 견디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국가에서 산업연수생 비자(미국을 예를 들자면 J비자 정도가 되겠지요)를 주고 안주고가 "인종차별"에 대한 정도를 가늠한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산업연수생 비자도 일종의 취업비자 인데 이것은 자국민의 노동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부족한 노동력의 일부를 외국의 노동인력으로 대체하려는 목적에서 기인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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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심하다 심하지 않다를 떠나서 현재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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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와 인종차별은 아무 상관없죠.<br />
인종차별 안하는 곳은 디즈니랜드 정도일겁니다. 보이게 또는 안보이게 세련되게 또는 컨츄리하게 다들합니다. 나라별로 차별 대상이 다르고 외국인 진입의 양과 질에 따라 또 상이하죠. 혹 인종차별을 받는다면 분명하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어리버리 당하면 동일 국적의 다른 사람도 호구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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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내 최고 연봉급의 프로야구선수가 인터뷰에서 용병 선수에 대해 농담이랍시고 인종차별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가 논란이 되었죠. <br />
사과하는 듯 했지만 해당 선수에게는 아무런 사과의사도 전달된 바 없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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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게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거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재치있는 농담이라 생각했을 거라는거죠. <br />
인종차별을 알고 하는게 아니라 그게 차별인지 모른다는 게 제일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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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일부 주에서는 학생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면 학부모한테 경고가 가고, 반복되면 퇴학이죠.<br />
이에 반해 한국애들은 인종 차별적 언사를 해도 선생이 별 제제를 안합니다. 다문화 교육 클래스의 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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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는 수십년부터 북미 국가들이 지지하던 가치고요. 인구의 다수가 이민자들로 구성된 캐나다같은 나라가 젤 심했을 겁니다. 말그대로 컬쳐럴 멜팅 팟. 솔까 울 나라는 이민자, 외국인 노동
저는 개인적으로 인종차별 문제 같은거는 확실한 처벌 근거를 만들어 놓고 실천해야 하고<br />
정부의 다문화 정책은 반대 합니다. 너무 오픈 했다고 생각 합니다. <br />
성공한 사례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자본들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 하겠지만 말입니다.
인종차별의 시작은 비자에서 시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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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장기비자가 아니면, 인종차별을 제대로 느끼기전에 그 나라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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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경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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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를 받아야 하는 적합한 상황인데, 일부러 주지 않고 엿먹이는 행위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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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나라들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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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은 비자에 관해서는 차별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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