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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입니다. 이유는 제가 밑에 적었습니다.

검찰조직에 대한 관행을 깨야합니다.<br />
채동욱은 후배검사들에게 조사를 받는 선례를 남기지 않은것은 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되는것이죠<br />
검찰이개혁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지않아 구시대적인 선례를 또 그대로 이어지게하는군요.

단언컨대.. 혼외자식은 무고이고 정면돌파로 충분히 해결될 사안입니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한 감찰은 혼이자식건이 아니라 임씨 운영한 룸싸롱 출입한 것등을 비롯해 별 시덥지않은 건으로 몰아낼 다른 명분을 찾아서 기팔코 쫓아내겠다는 놈들의 또다른 선전포고입니다..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 얼마나 골때리는 일이 많은지. 앞으로 어떤 아름다운 사건이 있으려나

따르지 않을거면 아예그만두던지, 원세훈이 선거개입은 불구속수사로 정치권에서 하자는대로 해주고<br />
그래놓고도 뇌물수수로 집어 넣는건, 자기 양심도 속이고, 국민도 속이고, 정치도 속인거라는 이야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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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지경으로 만들었으면 자기힘을 깨닫고 그만두던지, 아니면 정권의 개로 살든가 해야지 버티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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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때 이석기 살려줄때는 , 판검사가 그전 판결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해서 인간이

경진님. 지금 감찰조사는 비리가 아닌 사생활에 대한 감찰입니다. 이런 치욕스런 일에 거창하게도 개혁의 말을 올리나요? 조속한 시일에 검사 받겠다는 사람이 임기 채우려 1년 반동안 시간을 질질 끌지도 않을것이라면 조선의 오보가 맞습니다. 맞다면 이미 사퇴했겠죠.<br />
검찰총장이 후배검사에게 비리가 아닌 사생활 일로 추궁받고 그런 그림을 보여주겠습니까? 그것이 개혁인가요?<br />
비리라면 조사도 받아야겠지만 사생활의 경우 사실이면 자진

사실 오보라고 보기에도 여러부분이 의심스럽죠<br />
그 애엄마와 채동욱총장과는 서로 아는 사이고..<br />
이는 검찰간부로서 치명타이긴한데 사실관계를 확인하기위한 감찰인거죠

그렇게 털려고해도 달랑 혼외아들? 박통이나 3김도 그런거루 털면 어마어마 할텐데요...

채동욱사퇴의 배경엔 분명히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가 작용했고 그 충견노릇을 황교안이가 한것인데 이것은 국정원문제라든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문제등등에서 출발한것입니다.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혼외자식건은 이시점에서 중요하지 않은거죠. 댓글에서 보면 교묘하게 물타기하는게 보이네요. 그러지마시죠.

장순영님. 혼외자식 완전 오보인 겁니다.<br />
사실이라면 망신당하기전 사퇴했습니다.<br />
아니니까 증명할 강제적 권한도 없는 치욕스러운 감찰지시를 내린겁니다.

검찰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br />

법무부는 사생활 확인을 수사할 권한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논란이 있는것이죠. <br />
아무 수사할 능력도 없는데 감찰은 그냥 물러나라는 신호입니다. <br />
사실이라도 확인할 수 없는 감찰인 것이죠. <br />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br />
조속한 시일내에 유전자 검사 하겠다고 했습니다. <br />
혼외 자식이 있다면 아직 1년 반이 남았는데 그런 발표를 했을까요? <br />
누구 눈엔 누구만 보인다고

이걸 역사까지야...쓰고 말고 할게 있나여?

어찌보면 현대판 반민특위 사건 아닐까 싶네요

독재자의 특징이 바른소리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 합니다<br />
그래서 주위에는 온갖 아첨하는 내시들만 득실 대는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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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검찰총장이 검사들과 국민들의 신망을 받고 자신의 불법을 파헤처 오니 두려웠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