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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질한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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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마음으로 이루는것과<br />
사랑을 돈으로 산 것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한 것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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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씨 몇일전 현지 결혼식 당일 파혼이 되었잖아요. 신부측에서 돈을 더 요구 해서.<br />
그리곤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br />
나는 여자가 필요하다 나이먹어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br />
여튼 지금은 의견충돌이 있었
유통씨를 손가락질 하는 건 아니죠<br />
다만 유통씨가 다른 선진국 여자분을 대리고 왔다면 틀려지겠죠<br />
근데 그게 아니고 아무래도 저희보다는 약소국인 몽골분을 대리고 왔기 때문이죠<br />
뭐 그렇다고 욕하는 건 아니구요<br />
그냥 위에 두분 단순 비교했을때 백윤식씨가 대단하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사람의 신체는 노화가 진행되는 나이로 접어들면 추하게 변합니다....그게 자연의 순리죠.<br />
정신도 신체와 마춤해서 같은 모습으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요.<br />
근데, 돈이 많거나 세속적인 인기가 높은 남자는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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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좀 더 그 심리를 들여다 보면.....인식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br />
애써 그걸 부정 하는것 이거나,<br />
유통이 올해 5월에 결혼식 연기된 건 몽골인 예비신부의 비자발급이 되지 않아서였다고 하네요 <br />
몽골여성과 외국인 남성이 결혼을 하려면 그 남성이 이혼한 지 5년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br />
게다가 그당시 퉁은 대마초흡입 혐의로 구속까지 되었다네요 <br />
이러저러해서 7번째 아내를 맞는 일에 차질이 생겼나 봅니다, ㄷㄷㄷㄷ <br />
그 여성은 두번째 몽골 부인이 되려다 미루어 진거네요
평소 사생활 관리를 못하니까 뭔일을 해도 욕먹는 유퉁 씨 이고...<br />
(개인 연애감정은 평가 불가!! 인간의 속 마음을 어떻게 알수 있겠어요?)<br />
평소 품행에 별다른 탈 없이 이미지 관리 잘된 백윤식 씨 ...사람들이 로맨스로 보는거고..<br />
(개인적으로는 나이든 백윤식씨 남자 입장 에서도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싶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