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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블박이라는 장치를 고려하여 법을 수정해야 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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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가면 정말 별 미친놈들 다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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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으로 160가량 고속으로 달리는 것을 못 보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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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쌍라이트 켜고 경적 울리고 개 난리를 피더군요. 하필이면 그 차도 오피러스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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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안하다고 비상등 켜 줬더니. 앞으로 끼

얼마전.. <br />
진해 웅천 쪽 120 정도로 커브 과속을 쫌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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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깜놀... 커브 중간에서 왠 아줌마가 모닝을 중앙분리대에 몰아놓고는 그 바로 앞에서 피해가라고 손짓 중... 오후 늦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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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살갖과 피덩이 조합의 모바일 바이오캐미컬 덩어리라는 인상이 머릿속을 확 스치더군요. 브레이크 밟으며 2차선으로 급 차선변경하며 경적 울렸지만... <br />

트럭이 거길 100 정도로 지나갔다면 피하기 힘든 상황.... 집에 와서는 마눌 사고시 대피요령 다시 교육했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느끼는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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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경제가 발전할 수록 꼭 필요한게 철학 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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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은 과거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올라가고 생활수준도 높아졌지만 윤리수준은 거의 세계최악 수준이 아닐까 합니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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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고도성장기를 거치는 동안 경제적 삶은 나아졌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전혀 그렇질 않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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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국민들 모두는 극도의

지태님..말씀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br />
근데 요즘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면...약간 바보 취급당하는 그런 면이 있더군요.

이기심만 강조하는 나라에서 철학을 기대하긴 힘들겁니다. <br />

지태님..말씀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ver 2.0<br />
평소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운전면허는 무조건 수동으로 따게 하면 좋겠습니다.<br />
자원도 절약되니 좋잖아요

지태님..말씀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ver 3.0 <br />
전 좀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답니다..<br />
아마도....아주 오랜시간 동안 우리나라는 이기주의 배금주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겁니다..<br />
요즘 자라나며 똑같이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 많이 느껴요,,<br />
내 나라가 안타깝지만...그렇다고 내가 혁명가가 될 만 한 자질은 아닌것 같고..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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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북한과 좀 활발히 교류하면서 북한 국민들의 장점도 배우면 좋겠습니다<br />
북한 국민들은 남한 국민들의 장점도 배우고요<br />
서로의 단점은 개선하고요

지태님..말씀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ver 4.0 <br />
요즘 도로위의 김여사님과 무개념들을 보면 서글프기 그지없습니다.<br />
그게 모두 우리들의 극단적인 이기심과 배금주의의 결과라는걸 생각하면 더 서글퍼집니다.

지금 보면 20년 뒤가 되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br />
이게 더 슬픈 현실이죠. ㅜㅜ

지태님께서 말씀하신 세태는 가정교육의 실종에서 나오는거죠. <br />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사회에 나오는데 저런 이기주의와 배금주의에 물들어 있다면 100% 가정교육의 책임입니다.<br />
따라서 현 기성세대의 부모세대가 문제가 있다는말입니다.<br />
결국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자사자 일만하고 자식들에게 어떻게든 열심히 공부해서 남보다 잘돼라 하는 이기주의와 배금주의를 가르쳤다는 결론이 나오는겁니다. <br />
<b

어떻게 보면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일도 아닙니다<br />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시킬 정도로 국민들을 몰아세우고 있는<br />
이 사회 기득권층의 탐욕이 문제죠

http://news.zum.com/articles/8880405?cm=popular<br />
안타깝게 앞차30% 화물차70%과실로 보는군요

이런 김여사들도 문제고, 더 심한 김여사들한테 당해도 봤습니다만<br />
최고 김여사는 오늘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아줌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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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우주 최강 김여사라고 밖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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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차로 쳐 놓고 그대로 타이어로 밟고 30미터를 끌고 가서 또 타고 넘어가 두개골 함몰로 사망하게 해놓고<br />
전혀 몰랐다고 딱 잡아 떼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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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