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스맛폰을 바꿔드리고 유심 비번을 걸다가 어떻게 꼬이는 바람에
유심이 잠겼습니다. 이름도 알흠다운 퍽(puk)번호를 입력해야 풀리는데
sk의 유심은 신용카드처럼 생긴데 그 퍽 번호가 적혀 있지요.
전에는 아버지 핸폰이 저렇게 되서 다행이 그 유심 떼넨 카드를 버리지 않아
쉽게 살렸는데요. kt는 동네에도 없는 올레 프라자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
온라인상으로 하려면 유료인 범용인증서가 필요하다 하구요.
결국 동네에 없어서 구리까지 왕복 20킬로를 달려서 해결했습니다.
신분증 주고 정말 몇초만에 번호 알려주더군요.
왜 온라인으로 또는 유선으로 안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비도 오는데 짜증 입빠이 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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