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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려주면 분실폰에서 연락처 빼내는 것이 너무 쉬워지고 요즘 주민번호 기타의 경우는 전국민의 정보가 유출되서 본인이 직접 오지 않으면 별 소용 없는 상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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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짜증이 얼마나 났을지 짐작이 가네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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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꼬이는 바람에...라면<br />
본인의 실수라는 건데...<br />
그거 푸는 걸 어렵게 해놨다고<br />
개티에요?

열받은건 이해가 되지만 이게 쉽게 되면 도난폰의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히 아시면서...

네 그런데 처음 유심 받을때 sk처럼 카드에 적혀 있으면 초기에는 이런 불편을 덜지 않나 싶어서요. sk라고 보안문제를 생각하지 않은건 아닐테니까요?

나중에 유심 떼는 카드가 없어진 경우라면 내방의 경우가 맞겠지만 오늘 가입해서 만지다가 그런건데 전화는 써보지도 못하고 말이죠. 게다가 홈피의 범용공인인증서는 뭐랍니까?

아 또하나 유선으로 상담중에 상담원이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개티라 칭했습니다.

개티스런 면은 좀 있지만, 상담원이 먼저 전화를 끊는건 간이 배밖으로 나온 경우네요 ??

Kt lg 상담원과 통화해본 사람은 서비스가 지랄인거 이해하실 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 사기 개통이 많아서 본인 인증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걸 가지고 개티스럽다니... <br />
개티스러워도 산골짜기까지 광랜 설치 해 주는 곳은 kt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KT가 금융/보험/증권사가 아니라서 범용을 써야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