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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머리카락 한올정도는 내놓고 그만둘만 한데 안그런걸 보면 결과를 미리 예단해도 틀리지 않을듯합니다.

북한이 조선한테 이미 모종의 소스를 준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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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정일과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식으로 행동을 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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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까발리면... 혹 그런 식의 협박이 통한 것 아닌가요???

채 총장 아들 맞다, 아니다라는 걸 놓고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br />
저는 결론내리지 않고 관망하고 있습니다.<br />
제가 위에 쓴 본문은 문경식님께서 말씀하신 '결과'와는 별개 문제입니다.<br />
건조하게 형식적, 시스템적, 원칙적 차원에서 보자면 제 의견과 같은 비판도 가능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구중궁궐 구미호의 '괘씸죄' 에 걸리면 그 어느 누구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그 전 총장도 그랬고 <br />
그 전전 총장도 그랬고 <br />
그 전전전 총장도 그랬고

일반인 이면 머리카락 하나면 됩니다. 하지만 공직사회는 다릅니다 나름 룰이 있고 관례가 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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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적인 진실과는 관계없이 조직의 논리가 있는 겁니다. 일반 공무원으로서는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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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송한다고 했을땐 사퇴를 어느 정도 염두해두고 있어다고 보는 게 옳은 것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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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게임에서는 졌지만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길 바래봅니다.

외국처럼 사실무근의 명예회손 잘못하면.. 수십억 수백억짜리 소송이 생겨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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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례만 있으면.. 이런 허접 쓰레기 언론은 단박에 없어집니다........

빤스개독먹사나. 수구골통개독 황교안이나 모두 개신교가 배출한 대표인물들

황교안의찐한 개독신앙심에 비춰볼 때 놀랄 일은 아니겠고...조만간 교배당 납시셔서 감사기도 화끈하게 올릴듯

터뜨려 놓고 아님 말고 식의 우리 문화가 정말 싫습니다.<br />
사실인냥 떠벌리면 그걸 그대로 믿고 뭔가 있겠지 하는 국민성도 싫습니다.<br />
더더구나 언론이 심증만 가지고 분위기를 몰아가는 판국은 더욱 싫습니다. <br />
바르다. 바르게 산다.는게 저 조선일보에는 있기나 한걸까요? 뻔뻔한 새끼들...

조선 시켜서 국정원에서 줬는지 그런 기사 내보낼때부터 몰아낼려고 대놓고 광고하는거죠.<br />
거기다 황교안이 감찰지시까지하고 총공격하는 꼬라지니, 언제부터 법무부가 검찰 사생활까지 간섭했는지,<br />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치졸해도 너무 치졸하네요.